수시vs정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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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사고구요 생기부 평타는 치는 것 같은데 잘 모르겟습니다.
수학은 1~2인데
국어는 2학년 1학기때까지 너무 못햇어서
4~5 뜨고 그래가지구 망햇구요..
독서는 3이구, 언매는 1 예상합니다.
내신은 2.7, 2.5, 2.4, 2.4, 1.3 우상향임돠
(최대로 잘 볼 경우.. 아마 기말 ㅈ망만 아니면 1점대는 나올 듯요)
말로만 약대 지망하는, 생명 베이스로 한 생기부인데
수학 끄적 생공 약학 끄적 음악 동아리 등등 되게 난잡한 편이에요
수시 끝까지 챙기는거 좋긴하고 기말밖에 안 남긴했는데
생기부 채우랴 면접 준비 생각하랴 ㅈㄴ 스트레스 받아서요
근데 제가 하루에 10시간 공부해본 적 없고
순공 5시간만 해도 오늘은 좀 햇네 다행히.. 이런 편으로 머리 믿고 사는 편이라..
((사실 머리 믿고 사는 것도 아니고 씹프피라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라 믿고
사실 인생 어케 되든 상관 없고 재수하고 싶은데
성적이 또 마냥 나쁘지 만은 않은 편이에용))
이번에 6평 성적은 이렇습니다.
언미영물생
98점 84점(사실 88임.. 암튼 그럼ㅇㅇ) 98 46 44인데
생각보다 메가스터디 배치표 보니 나쁘지 않더라구요
사실 아직 경험 부족한 현역인데 이 정도면
앞으로 정파를 해서 열심히 한다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ㅋㅋ
(물론 과탐 찍맞이 좀 많긴햇는뎅)
어떡할까요ㅠㅠㅠㅠ 이걸 다 읽으신 분은 없겠지만 있으시다면 정말 감사하구 답변 남겨주신 분은 그것만해도 정말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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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올해 생기부 잘 채운 언니는 2.5로 서울대 보건 갔다고 합니다. 보통 2.5 나오면 서성한, 운좋으면 고대 정도 간다고 하구요
저도 수시하고싶고 얼마 안 남은거 아는데도 "수시로 잘 가봤자 고대 가겠나" 싶은데 정시는 서울대의 희망이..... 아닙니다ㅋㅋ(참고로 제일 가고싶은데는 ise에요
이건 무조건 수시죠..
학종은 끝까지 안 놓는게 중요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