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현대소설 읽고 울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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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구라안치고 눈물났음
외할머니가 경상도 사시는데 외할머니 음성으로 읽어버려서 진짜 먹먹하게읽음ㅠ 외할머니보고싶다
밥 잘챙겨먹었냐 아프지말아라 돈도좋지만 너가더좋다
공감하면서 읽는거 연습중인데 너무공감해버림
작년 임철우 아버지의 땅도 읽다가 눈물 핑 돌았는데 6평 현대소설는 먹먹메타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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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공감하고 싶다
행복하자 아프지망고
띄워쓰기안해서 짜증났는데
ㄹㅇ 우럿다
어제 이 글만 2번썻다 광광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