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록이 [1372960] · MS 2025 · 쪽지

2025-06-05 00:13:09
조회수 665

D-162, 삼수기록 #129 (6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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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29 -> 32211 (잇올 업키 장학 가나요??)

*스스로 적어보는 짧은 피드백


<국어>

독서 : 이상 없음 킵 고잉

언매 : 생각보다 많이 오래 걸림. 독서론 포함해서 25분 소요&43번 틀. 언어파트는 개념 휘발성이 강해 꾸준한 복습이 필요할듯. 

사설 N제 중 매체가 어려운 세트 꾸준히 풀어봐야 할듯.

(43번 너무 아쉽다; 끝나고 나서야 깨달음;)

문학 : 상태가 심각함. 다 문학에서 틀린듯? 문학에서 손가락 걸기하다가 손가락 잘린다는 김동욱T의 말을 깨달음. 독서랑 다르게 문장 하나하나가 연결이 안되고 글이 튕김. 그리고 운문 -> 산문 순으로 푸는게 더 괜찮다는 걸 깨닳음. 우선 9모 전까지 갈래별로 집중해서 읽어야 할 요소들 정리하고 EBS 연계 빡세게 해야할듯.

(산문은 인물들 정보, 운문은 상황 자체를 이해하려고 노력해보자)


<수학>

공통+선택 : 공부 방향성은 옳게 하고 있는듯. 21번도 절댓값과 극한의 정의를 이용해서 깔끔히 풀었고 정답의 구조를 먼저 파악하라는 김기현T 말도 전체적으로 잘 따른듯. (20,22,30 틀)

20번 : 너무 아쉽다; 항의 첨자를 잘못 봐서 계산 실수함..

22번 : 밑을 보고 대칭성인가? k는 직접 못 구했고 정답에서 구하라는 형태가 그대로 나오기에 계산으로 밀고 갔는데 결국 종치고 ㅈㅈ

30번 : ????? 분명 ez하고 넘겼는데 틀..? 등호를 포함하는 부등식으로 f(3), f(4), f(5) 정리하고 f(2)에 따라 케이스 나눴는데...

지금도 잘 안보여서 낼 다시 봐야할듯

시험지 운용 관련 : 22번 남기고 25분 정도 남았었는데 차라리 10분 정도 도전하다가 머리 식히기 위해 다른 문제 검토하고 와도 됐을듯? 공통 3점 -> 선택과목 -> 공통 4점의 풀이 순서는 잘 맞는듯


<영어>

잘 못하기도 하고 이번에 좀 쉽게 나온 것 같아서 따로 피드백 x 

영어 공부라는 걸 이제 좀 시작해야 한다..


<생윤>

사문 대비 하느라고 원조, 세계평화 파트 개념을 못 들었는데 딱 그 2문제만 틀림. 좀 아쉽다.(15, 17틀)

8번 사고과정 복기 : 1,3,5번은 무조건 틀리다 -> 2번에서, 주권자라면 입법권, 집행권을 갖는다는 의미인데 이런 주권자들이 모여서 사회계약을 한다고?? 자연상태의 개개인들이 사회계약을 하면서 리바이어던이 생기는게 아니라?? 말이 안되는데 -> 4번에서, 로크는 자연상태가 거의 평화로운 상태라고 말하긴 했지만, 공공의 재판관이 부재한 상태에서 발생한 갈등은 해결하기 어렵다고 했으니 이걸 전쟁상태로 봐도 되지 않을까? -> 따라서 4번

19번 사고과정 복기 : (ㄱ)에서, 세금을 왜 부정적으로'만' 보지?

노직도 국방비, 치안비는 인정하지 않나? 따라서 x -> (ㄴ)은 왠지 맞을 것 같은데 일단 보류 -> (ㄷ)에서, 무지의 베일 상태에서 자신이 최소 수혜자가 될 확률을 계산할 수 있다면 차등의 원칙에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을 텐데?? 따라서 x -> 엥 답이 3번 밖에 없네 


<사문>

어제 적중예감 풀고 가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짐. 꾸준히 복습하면서 고난도 퍼즐형 개념 문제 대비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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