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수능치는 94년생 질문 여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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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저희 어머니께서 다리 수술을 받으셔서 가게도 못나가시고 집에만 계십니다.
설거지랑 청소 할때 참 돈 벌면서 이걸 다 했단 말인가 하는 회의감 마저 들고 정말 주부들이 존경스럽드라구여
아 죄송합니다 샛내요 ㅋㅋ
제가 이근갑 선생님 도움을 많이 받고 효과도 봐서 (수리가 많이 부족해요) 꼴에 연대 인문학과를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문제집 값이랑 인강비를 제 힘으로 벌고 싶은데 알바를 추천받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될 수있으면 주말알바로 어떤게 있나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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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서 들어가실때 장학금받으시도록 하는게 가장 큰 효도가 아닐까요
문제집은 선생님들께 부탁하면 웬만큼 나쁜 인간이 아니고서야 다 줍니다...
아직 고2니까 여유가 조금은 있겠지만, 한창 공부해야지 알바는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돈맛을 보면 공부보다는 점점 그쪽으로 빠지기 마련이거든요. 다시 생각해 보세요.
진심으로 걱정돼서 하는 말입니다.
이분말이맞습니다 .. 고2가 무슨알바입니까 진심으로하지마세요
알바는 비추입니다..
정 돈을 벌 필요가 있다면 중학생이나 고등학생 과외를 하세요..
그러면 돈도 벌고, 가르치다보면 보지 못했던 것도 보입니다..
알바 할 생각 마시구요..
공부로 인문학부가 아닌 경영,경제,정외 등등 최상위권학과를 갈 점수를 받으시고,
그 점수로 인문학부 지원하셔서 4년전액장학금을 받도록 노력하세요
그게 가장 큰 효도일 것 같네요
굳이 추천한다면 독서실 총무...
근데 이것도 별로 좋은게 아니에요.
진짜 알바 하지마세요,,,알바 진짜 비추,, 차라리 장학금으로 가는게,,,훨씬 나아요.. 알바 몇푼버려고 장학금 수천을 날릴순 없자나요
다들 이렇게 관심 가져 주시니 몸들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방학 1달 가량 남은 시점에서 20만원 정도 모아 보려고여 다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역시 알바는 아닌거 같내여 즐거운 주말밤 되세여 들
공부하는데 책살돈필요하다면 도움안줄 친척업을겁니다..아니면 학교샘한테라도 사정말하면 줄겁니다..
ebs는 학교에서도 많이 뿌려요...
나올 때 쯤 되면 -ㅅ-
아직 정신을못차리셨어요 알바절대하지마십시오 알바->3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