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함 [1361855] · MS 2024 · 쪽지

2025-06-04 21:34:15
조회수 172

"나 이런 사람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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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씨는 엉겁결에 얼굴을 슬쩍 들어 숨겨져 있던 코를 내보였다.



















하지만 상대방 청년은 그런 모습 따위는 애당초 겨들떠볼 생심조차 하지 않았다.



















"당신도 저 링에서 조이고싶어? 여러 소리 말고 집이나 들어가!"


























결국 케인 씨는 방송하다 바퀴벌레를 보고만 스트리머처럼 깜짝 놀라 도망갈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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