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당 득표율은 37%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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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 7월 총선에서 득표율 37%로 최대였었고
1932년 11월 총선에서 득표율은 33%였고
그말은 그외의 정당을 지지하던 사람들이 독일에도 60%이상 있었다는거지
근데 나치가 집권하자 사람들은 그 야당을 지지하던 사람들은 그것으로 인해 정치에 관심을 끊었어
그러는 와중에 독일은 "합법적"으로 모든 권력을 장악했지
구조들을 전부 개편하고 있는 법들을 모두 막아가고
그러는와중에도 야당은 부당하다면서 막으려하다가
결국 비밀경찰들한테서 사라져갔지
그리고 그 야당 지지자들은 점차 정치에 무관심해져갔지 왜냐? 생업이 급하니까말야
그 나치라는 정권 자체가 아니라 정치 자체를 싫어하게된것이고 무관심하게되었지
늘 있는 쟝치판이리고 생각해서 관심을 끊고 다른것에 관심을 쓰지
사실 원래 대다수의 정당 지지자들은 선거에서 패배하면 그래
하지만 상대방은 너무나도 무서웠지
독일은 그렇게된거야
그리고 독일 국민들 전부는 그 37%의 사람들때문에 자신은 단순히 묵인밖에 안했다고 그러한 죗값을 치러야했지
물론 독일에서 그 이후 국민투표들은 전부 다 80%이상이 나오게되었지만말야
선거들은 형식화가 되었지
하지만 그런상황에서 이길수 있는 방법은 그들이 만들어간
그들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더 나은 대안과 더 나은 정책들을 보여주고 만들어가는것
아직 표현의 자유는 아직 있어
선거도 형식적으로 계속될거고
이때 이길방법은 저기보다 더 낫고 더 괜찮은 정책밖에 없지
원론적으로 정치는 그거야
정책이랑 이념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것이야
정치와 법 교과서를 보면 나와있는 것들이있고
그 득표율이
얼마가 나오던
시민들이 포기하는 이상 권력이 쥐어졌다면 독재는 시작될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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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이네여
그러면 계속 정치에 관심을...
근데 인물 말고 정책에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것에 관심을 가져야지
사회당은 그 히틀러를 무작정 비판만하고 반대표는 그 계속 던졌지 근데 대안을 제시 못했어
극단주의가 되면 안되고
아 비어홀에서 폭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