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벅벅할거야 [1336777]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5-06-03 20:59:45
조회수 2,300

이원준 이해 안 되면 ㅋㅋㅋㅋㅋ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322872

216 비문학 듣는데 제 상황에 맞는 선택인지 불안해 조언 얻고자 합니다.

간단한 제 소개와 지금까지 학습 방향, 그리고 고민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수능 비문학을 공부해본 적이 아예 없었습니다.

정말 어떤 강의도, 책도 본 적이 없습니다.

그 상태에서, 바로 인강 커리를 따라가지 않고 기출 박치기를 합니다.

처음엔 글이 너무 안 읽혔지만, 시간이 지나니 조금씩 풀리는 지문들이 생깁니다.

(공포소구, 신채호의 역사관, 반자유의지 논증 … )

나름 혼자 풀 수 있었던 지문들에 대해서만 여러 해설강의를 들었고,

이원준 선생님이 가장 납득이 잘 되어 커리를 따라가게 됩니다.

현재 브크 기초, 브크CC 이론편 (지문 제외)을 완료한 상태이고, RNP 지문들 진행중에 있습니다.

찍맞제외 평가원4 교육청3의 실력입니다.




이원준 쌤의 방법론(브크CC 이론편에 해당)이 이해가 잘 가고 정리가 잘 되었으면 문제가 없었겠지만, 그렇지 못했습니다.

개정된 브크CC가 진입장벽이 엄청 낮아졌다고 호평이 자자하던데, 저는 전혀 공감이 안 갑니다ㅠㅠ

이해가 잘 안 되니 이원준쌤 방법론에 의심도 가기 시작하고.. 

따로 이론서를 만들어서 설명을 해주시는데 왜 이해가 잘 안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르비에 원준쌤 관련 글에서 이론 이해가 안 가면 국어는 포기하라는 말이 있던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주저리 주저리 써서 죄송합니다.

너무 간절한데 도움 될 수 있는 아무 말이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모 서프 김동욱

이준석 손승연 07 한의 준석 약사 이재명 김문수 투표 중앙대 논술 모교 약사 한국사 유대종 군수 미적 의대 언매 유빈이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