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진 문학 선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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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선지에 돋보기가 늙음을 상징하는데 ㄹ 바로 아래보면 내 나이의 이별이란~ 라고 써있으니깐 늙음을 이별의 이면을 바라보게 하는 수단으로 볼 수 있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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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되노 올해 불수능 예상
이별 자체를 보게 해주는거 아닌가요
이별의 이면을 보는게 아닌거 같은데
화자는 "멀리서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돋보기는 확대해서 보는 것이므로 반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