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당일 과도한 예열은 오히려 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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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평 전날에 매번 올리는 글인데
인간의 인지자원은, 그니까 집중력과 신경을 쏟을 수 있는 범위는 명확하게 한계가 존재함
간단히 정리된 단권화 노트나 가벼운 자료 등은 ㄱㅊ
그런데 국어의 경우, 처음 푸는 지문이나 머리를 복잡하게 굴려야 하는 무언가는
하루에 할당된 인지자원 일부를 깎아버리는 행위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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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도 고2 6월 세지 실시간 채점 13 1
흠.....화학 쫄아서 세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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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수학 시험지 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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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입을 털었는데 잘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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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문재인이 민주당의 장기집권을 위해 보낸 스파이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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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좆됐네 ㅅㅂ 1 0
계속 개씹턱걸이만 뜨네 대체 왜 이러지 진짜 낙폭이 이렇게 큰게 말이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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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고 공부 안하고 있는 옵붕이는 개추 ㅋㅋㅋㅋㅋㅋ 8 6
일단 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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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수학에서 배운걸 실생활 그것도 대선에서 쓸줄은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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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김문수가 이길거라 생각한 사람이 있음? 3 0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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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 안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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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부정하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진짜 맞말인데 본인 작수 국어전에
독서 2지문
독서론 1지문
24 화작 전체
문학 연계 간단하게 읽기
했다가 시험 시작도 전에 머리 개털려서 국어때 힘들엇음
ㅇㅈ 그래서 난 독서론하고 매체로 예열함
국어 기출 들고가면됨 인지자원을 아끼면서 예열이 가능함
난 그래서 예열 절대 안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