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당일 과도한 예열은 오히려 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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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평 전날에 매번 올리는 글인데
인간의 인지자원은, 그니까 집중력과 신경을 쏟을 수 있는 범위는 명확하게 한계가 존재함
간단히 정리된 단권화 노트나 가벼운 자료 등은 ㄱㅊ
그런데 국어의 경우, 처음 푸는 지문이나 머리를 복잡하게 굴려야 하는 무언가는
하루에 할당된 인지자원 일부를 깎아버리는 행위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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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노베인데 이과를 꼭 가야한다면 칼들고 기하하라고 협박하는 수준

진짜 맞말인데 본인 작수 국어전에
독서 2지문
독서론 1지문
24 화작 전체
문학 연계 간단하게 읽기
했다가 시험 시작도 전에 머리 개털려서 국어때 힘들엇음
ㅇㅈ 그래서 난 독서론하고 매체로 예열함
국어 기출 들고가면됨 인지자원을 아끼면서 예열이 가능함
난 그래서 예열 절대 안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