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가 목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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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마인드 가지면 안되는거 알지만
어짜피 국영수 안되서 올해 못가거든
사탐버리고 국영수 올인할까?
사탐 내년부터하고..
짜피 올해 못가는데 사탐 1맞으려면
사문 생윤 최소 각각 120시간씩
총240시간 쏟아야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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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마인드 가지면 안되는거 알지만
어짜피 국영수 안되서 올해 못가거든
사탐버리고 국영수 올인할까?
사탐 내년부터하고..
짜피 올해 못가는데 사탐 1맞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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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ㄱ

올해 최선을 다해서 하셈감사합니다
그 마인드면 내년에도 못감
올해 끝낸다는 마인드로 빡세게 하세요
조언 감사합니다
수능수험생이 절대 가져서는 안될마인드
그렇죠..?ㅠㅠ 역시..
ㅇㅇ 올해 다하셈 그런마인드 절대 안됨
수능은 사실상 수학 고난이도 주관식 3~4문제 빼면 전부 이론상 찍맞이 가능한데
기적 아닌가요..?ㅠ
기적이죠.. 지금 기초 개념도 안들었으면서 2년안에 한의대 가는것도 말도안되는거임
보통 공부계획을 잘못 짜는게 하나에 올인하는거+이 과목에 총 몇시간 쏟을지 고민하는거인데 둘다 하시면..곤란함
공부 시간 분배 계획은 하루 계획으로만 짜는게 보통인데 보니까 주 계획으로 잡으신거 같은데 주 120시간 이리 잡으면 보통 안지켜집니다,,
글고 사탐 해봤자 문과 가시는거면 사탐 반영비 많아야 20정도고 보통 다 10-15임 사탐 1후반보다 국어 2 초반이 반영비상 더 점수 높은건데..
조언 감사드려요 미적 사탐이에요..
한의대 문디컬 입시 잘 아시는지요..?
문디컬은 잘 모르긴 함요 근데 딱히 다를 건 없음
한의대 영어 많이 보는걸로 알아서 영어도 좀 챙겨놓으심이..
이과 가셔도 상황은 비슷함.. 가산점 있어서 국수 반영비가 압도적이에요 국어는 낮아도 수학은 낮으면... 원하시는 곳 가기 힘들텐데 걍 이번년도 못가도 무조건 전부 다 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