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인데 퇴사하고 재종가는 건 미친짓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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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22322로 외대경영 합격 했지만 포기하고 회사에 들어갔습니다. 회사는 고졸직군에서는 정말 편한 곳 유명한 곳입니다. 근데 다니면 다닐수록 미련도 남고 하고싶은 걸 포기해야한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결국 일단은 시대 반수반 등록하게되었네요.... 아무리 그래도 퇴사하고 쌩으로 하는건 너무 무리하는 걸까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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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진짜 중앙대학교. 지금은 푸앙이
이거는 해당 학과 졸업반쯤 이상인 사람들한테 물어봐야겟네요
실제로 들어가보면 내가 기대한게 아닌 경우가 많더라고요 대학교 학과든 그 다음 분야 회사나 대학원이든
하아...저두 그러고 싶은데 주변에 대학다니는 사람이 없어서 넘 답답하네요...
안하면후회할듯
맞아요 평생 후회할거 같은데 정말 인생이 달린 도박과 같아서 더욱 고민이에요
저같음다니면서반수할듯
퇴사하고대학갔다가취업준비하고다시취업했는데 이거보다 별로면
그거만큼 현타올게 없을듯...
회사다니면서 약 두달간 해봤는데 이게 도저히 의미가 있는가 생각이 들 정도로 잘 안되네요...
저같음 걍다닐듯
근데 그렇게 꿀이면 내가 들어가고싶은데
대학왜감 ㄹㅇ
고졸직군 입사 어떻게함
고등학교가 그쪽이에요
목표가 어디심? 남자면 군대는 다녀오셨는지
네 군필이에요 목표는 설대 가고싶습니다
군필이시면 도전해도 무리는 없긴 할텐데,,
취업하신 곳에서 일할 때 얻을 수익이랑 사회적 위치 등을 고려해보시고 설대가려면 2년 이상을 봐야할수도 있으니까
2년+학부4년을 감수하더라도 얻을게 많아보이면 도전해도 나쁘진 않아보입니다
애초에 군필이시면 남자인 경우엔 많이 늦진 않았음
미필 3수랑 같은건데
답변 감사합니다! 결정할 때 고려해볼게요!
안 늦었습니다 수학 공부에 집중하셔서 서울대 오세요 국어 1후에 확통 다 맞으면 서울대 뚫을 수 있습니다
퇴사말고 계속 병행하셈 퇴사하고도 못 붙거나 못붙을뻔한 사람 많음
좀 늦긴했지만 도전하면서 사시는게 정말 존경스럽네요. 꼭 성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