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1154004] · MS 2022 · 쪽지

2025-06-02 22: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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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EBS 연계 적중용 독서 변형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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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6평대비 독서 연계 N제 문제지.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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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6평대비 독서 연계 N제 해설지.pdf

(미방용 짤)

3줄 요약

EBS 연계대비 독서 지문과 문제를 제작해봤습니다. 기출 다 푸시고 풀 거 없으신분 들을 위해 추천해요 난이도는 기출수준입니다.

6평에서 1개라도 얻어걸리면 다행이라는 마인드입니다.

풀어주시고 후기나 피드백 남겨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댓글이나 이메일로도 받습니다.   resonant0315@gmail.com)


소재

집단 기억과 서사 (리쾨르·알레이다 아스만)  p.98

파이토크롬 Pr ↔ Pfr 광가역성 p.189

기후 티핑포인트 p.262

효율적 시장 가설(EMH) p.221~222

강화학습과 마르코프 결정 과정 (MDP) p.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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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입부: 글의 ‘설계도’

논리적인 독서 지문은 흐름-예고형 구조를 갖는다.

  • 핵심 압축 : 서두에서 글쓴이는 앞으로 다룰 주제·전개 순서를 간결하게 제시한다.

  • 입체적 독해 : 독자는 이 서두 정보를 뒤 단락들과 연결해가며 ‘떡밥-회수’ 구조를 확인해야 한다.

  • 실전 적용 : 각 단락을 읽을 때마다 서두와 대조·점검하며 흐름을 추적한다.

교과서와 EBS 수특의 ‘개념 설명’ 코너에는 이 구조가 그대로 실려 있으니, 반드시 정독할 것.





2. 문학 지문: 프레임에 맞춰 읽기

  • 프레임 확인 : 문학 지문의 ‘도입부’는 제목·<보기>·제시문이다.

  • <보기> 활용 : 출제자가 준 해석 틀이므로, 작품 해석의 기준점으로 삼는다.

  • 제목 활용 : 작품 주제를 압축한 단서. <보기>와 함께 내용 방향을 가늠한다.

  • <보기>가 없는 경우 : 표현상의 특징·구절 의미를 묻는 선지가 많으므로, 독서 지문과 동일하게 일치·불일치 판별식으로 접근한다.




3. 평가원 정답 선지의 특징

  • 정답은 ‘주제 핵심’ 과 직결된다.

  • 오답(적절 X) 선지는 주제 방향과 상반 된다.
    → 지문을 읽으며 주제를 잡았다면, 선지 판별 속도가 급격히 빨라진다.




4. 연계 교재(수특·수완) 학습법

  1. 선별 기준

    • “수능 당일 이 지문이 나오면 크게 당황할 것 같다” → 심층 분석 대상

    • “나와도 충분히 대응 가능하다” → 훑어보고 패스

  2. 학습 태도

    • ‘수능장에서 반드시 써먹겠다’ 는 관점으로 개념·배경지식·전개 구조를 정리한다.

    • 분석 후엔 “제발 실제 시험에 나와라” 정도의 자신감이 생길 때까지 복습.




5. 제재별 독해 태도 (실전 노트 압축판)

제재핵심 체크포인트구체적 팁·예시
인문정의·용어 정리 → Paraphrasing 반복‘~에 따라’ 같은 기준어 표식. 22.06 과정 이론
사회-경제도입부 인과관계 정리, 단·장기 구분그래프 해석은 y축 변수 부터. 18 수능 정책 선택
사회-법법률효과·요건·예외, 주체·시점 기준선 확보21 수능 계약-예약
기술기술 목적·과정, 부품 위치·원리18 수능 엔트로피 부호화
복합 (가)/(나)두 텍스트의 연결 고리 탐색22.06 과정 이론 vs 재이론

독해 3단계 루틴 (모든 제재 공통)

  1. 도입부 정독 → 전략 수립

  2. 단락별 멈춤·요약 → 앞서 읽은 내용과 연결

  3. 마지막 단락 재확인 → 전체 구조 복기




6. 간단 체크리스트 — 시험 직전 복습용

  1. 도입부 핵심-어구 밑줄 및 빈칸식 요약

  2. 단락별 의문·전환 접속사 표시

  3. 그래프·사례·용어 정의 → 여백에 간략 도식

  4. 주제 문장 식별 → ‘정답 선지’ 필터로 사용

  5. 범주·기준어 (‘주체’, ‘시점’, ‘조건’ 등) 색상 구분







7. 결론

논리적 글읽기는 ‘설계도(도입부)’ 해석 → 구조 추적 → 주제 확정의 반복 과정이다.
문학 역시 <보기>와 제목이라는 설계도를 활용하면 해석의 방향이 명료해진다.
평가원 선지는 주제 직결성으로 출제되므로, 주제 감지 능력이 최종 득점을 좌우한다.
수특·수완 등 연계 교재는 “수능장에서 후회 없는 상태”가 기준이다.
제재별로 다른 렌즈를 끼되, 도입부 정독-단락별 요약-전체 연결의 3단계 루틴은 변하지 않는다.

위 원칙을 체화하면, ‘정답이 보이는’ 수준의 가독성과 속도까지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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