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상병인 23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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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22수능 수학 다 맞았어요
군대에서 슬슬 짬도 차고 과외나 문제풀이 알바 준비할겸 수학 문제 푸는데 너무 재밌더라고요 수능 공부 생각도 다시 나고,,
다시 준비하고 싶다는 생각이 10중에 한 3정도 드는데 여러분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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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번 푸는데 걸린 시간의 20%나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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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 틀리는 거 맞고 남들 다 맞는 거 틀려서 결국 똑같아 근데 개념 2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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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ㄹㅇ부족할듯 특히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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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나부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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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고수분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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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닥들은 안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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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평가원보다 사설을 잘보는건 뭐임? 5덮 무보2 김승모도 현장컷 1떴는데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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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탐구 좀 더해야겠다 수학 죽어라 해야지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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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난이도 3
이번거 쉬운편임? 더프보단 훨씬 쉬운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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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이렇게 느낌?
수학만 가지고 가는게 아니자나요 특히 이미 한양대면ㅇㅇ 딴것도 어느정도 나옴+목표가 확실함이면 ㄱㄱ
둘다 아니라서 애매하긴 하네용
성적이야 공부하고 올라면 되는데 목표가 확실하지 않으면 진짜 비추해요 학교 올려도 후회함
목표도 나이도 호봉도 같네요...ㄷㄷㄷ 같이 해보시는건 어떨가요고민고민되네여 시작해도 이제 시작하는 입장이라
수학 100이면 솔직히 공부 부담 반은 덜었다고 생각해요
전공 공부가 맞는것같은데
그래서 일단 보류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