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la(생윤은 김준호) [758219]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25-06-02 14:21:05
조회수 2,771

[Zola 생윤] 6평 행동강령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307109

안녕하세요. 

1타 같은 N타 Zola임당.


생윤에 한정한 행동강령입니다.

(다른 과목도 통하지만 그건 제 담당이 아니라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생윤은 사탐입니다. 

그리고 사탐은 기본적으로 지식 의존형 시험입니다.

그래서 

사탐의 기본적 문제 풀이 방식인 아래 방식이 통합니다.

  

[풀이 1]

제시문→제시문의 사상가ㆍ개념 파악→사상가ㆍ개념에 대한 학습자의 지식 활용→선지 정오 판단

  

but


생윤은 다른 사탐에 비해 

다른 방식인 국어적인 방식

즉 독해형으로 

풀 수 있는 문제의 비중 또한 높습니다.

게다가 

지식형 문제 중에도 

일부 선지는 독해형으로 풀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래 풀이법을 꼭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풀이 2] 

제시문→제시문의 정보 파악→선지 정오 판단

혹은

선지보고 아리까리→(본인 뇌피셜 배제)&제시문에서 근거 파악하기

  

사설이긴 한데 더프 모의고사를 하나 예로 들겠습니다.

저작권 문제로 해당되는 부분만 보여드릴게요.

  


제시문에서 ‘성인은...일을 처리하고..가르침을 준다’라고 나오네요.

그러면 선지 ③ 성인은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라는 정보는 잘못된 것 아닌가요?

이걸 왜 틀리시나요????????????????????????????????

시험장에서 이런 걸 놓치면 안 됩니다.


(바나나 특강 수강생 혹은 

유툽을 통해 바나나가 뭔지 아시는 분은 

맨 아래의 덧붙임까지 읽어보세요)

[참고] 서울대 사회교육과 수석 졸 강사의 콘텐츠 보물 창고

: http://bit.ly/3E0sg20 

  

마지막으로 시험지에 최대한의 고민의 흔적을 표시해 두세요.

시험 후에 

우리는 시험장에서 내가 당시에 

무슨 생각으로 무엇을 했느냐를 파악하고 반성해야 합니다. 

그런데 시험장에서 내가 무엇을 왜 어떤 식으로 잘못(실수)를 했는지 다 기억을 못해요. 

그래서 시험지에 여러분의 흔적을 최대한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생윤은 타임어택이 없기 때문에 이 작업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최대한 시험장에서 막힌 것, 아리까리한 것, 고민한 것을 표시하세요.

(만약 시간적인 부족함이 있다면 이 작업은 하지 마세요.)

  

6평 끝나면 

님들이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되는 일을 

바로 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해설서나 해설 강의 듣기 전에 제 글을 보시길 권합니다.

참고로 6평 직후에 올라갈 내용은

유툽으로 미리 촬영을 해 둔 상태입니다.

업로드는 6평 직후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유툽 주소] http://bit.ly/3E0sg20 


열공+즐공=대박!!

  


덧붙임. 바나나를 아시는 분들을 위한 추가 조언


(1) 바나나 선지들 있는지, 바나나인지 아닌지 아리까리한 것 

다 체크해서 저한테 질문하세요.

바나나는 뇌피셜이 들어갈 가능성이 높으므로 

적어도 전문가에게 확인받으셔야 합니다.

바나나와 관련해서는 제가 최고 전문가입니다.


(2) 바나나 제거 특강 수강생들은 

마지막 강의인 6강을 꼭 듣고 가세용.

시험장에서 현타(뇌피셜) 올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알려드렸습니다.

님들이 직접 체험해봐야 합니다.


(3) 참고로 작년 6평에 이런 분도 있었습니다.


분명 운빨이 작용했을 것이고,

이분의 지식도 저 점수 받는데 기여했을 겁니다.

당연히 생윤은 사탐이므로

공부는 지식 중심으로 해야 합니다.

but

시험장에서 문제 풀 때 

만약 지식이 막히면 

믿을 것은 독해와 바나나뿐입니다.

제시문에 집중해보고

그래도 안 되면 바나나 제거 특강에서

말씀드렸던 바나나 해결법을 적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0 XDK (+1,000)

  1.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