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에 ‘깨물다’의 형태소 분석이 등장한 적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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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다+ 물다 있었던 것 같은데
헉 혹시 어떤 식으로 나왔는지 기억하시나요..? 정말 그냥 ‘깨물다’를 주고 ‘깨-’ + ‘물-’ 합성어를 물어본 문항이었는지… 질문이 들어왔는데 ‘혀를 깨물다’로는 ‘깨-‘가 어근인지 분간이 잘 안 간다는 질문을 받아서 평가원에 등장한 적이 있는지 검색해봤는데 잘 안 나오네요 ㅠ
있었음
ㄹㅇ? 통사적으로 봤나요 비통사적으로 봤나요?
헉 혹시 어떤 식으로 나왔는지 기억하시나요..? 정말 그냥 ‘깨물다’를 주고 ‘깨-’ + ‘물-’ 합성어를 물어본 문항이었는지… 질문이 들어왔는데 ‘혀를 깨물다’로는 ‘깨-‘가 어근인지 분간이 잘 안 간다는 질문을 받아서 평가원에 등장한 적이 있는지 검색해봤는데 잘 안 나오네요 ㅠ
올해도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작년 수완에선 '건너뛰다'를 '건너-+-어 뛰-'로 보긴 했음.
'깨물다'를 '깨-+-어 + 물-'로 볼지 '깨- + 물-'로 볼지에 따라서 통사적이냐 비통사적 합성어냐가 갈리는데 이런 걸 막 물어보나
음 그렇게까진 안 물어보지 않을까요..? 근데 한 학생이 ‘혀를 깨물다’로는 ‘깨-’의 본뜻이 살아있지 않다고 판단해서 어근이라는 판단을 못 내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평가원에 나왔으면 어떻게 나왔을지 궁금하네요 ㅠ
에이 근데 애초에 '깨-'는 접두사가 없으니 당연히 합성어죠. 저도 통사적이냐 비통사적이냐까지는 안 물어볼 거라 생각해요
교육청은 올해 3모 39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