렐머벨 [1358052]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5-06-01 23:56:38
조회수 252

입 터진 김에 쓰자면 목동 ㅅㅁㅈ 개쓰레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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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경찰서에 따르면 서울 S중학교 2학년 A(당시 14세)군 등 8명은 동갑내기 김모(14)양과 같은 반에 배정됐다.


속칭 '짱'으로 불리던 A군과 그의 친구들은 자신들에게 복종하지 않는 김양에 대해 불만을 품고 혼을 내주기로 뜻을 모았다.


학기 시작 후 2개월쯤 된 지난해 4월25일 A군과 B군은 교실에서 'XX년'이라고 욕을 하며 필통과 주먹으로 김양의 머리를 때렸다.


이에 김양의 부모는 교장실을 찾아가 가해학생들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해달라고 요구했다.


김양의 부모가 교장실을 방문했다는 사실을 전해 들은 A군 등은 이후 '고자질쟁이'라고 김양을 놀리며 왕따를 시키기 시작했다.


...


이후 A군 등 8명은 11월까지 김양을 수시로 괴롭혔다. 어깨·머리·배 때리기, 물 뿌리기, 책상서랍에 물 붓기, 밥 못 먹게 하기, 넘어뜨리기, 손거울 훔치기, 과자 훔치기, 휴대폰 숨기기 등 괴롭힘 행동은 끊이지 않았다.



그러던 지난해 11월18일 점심시간, A군과 B군, C군 등은 김양을 불러 세워놓고 빙 둘러싼 뒤 머리채를 잡고 흔들었다. 전날 체육시간에 담장으로 넘긴 공을 주워오지 않았다는 이유였다.


이들은 "우리에게 붙어있지 말고 찌그러져 있어" "더럽게 냄새 난다" "X같은 년, XX년" 등 욕을 하며 수차례 김양을 폭행했다.


이 사건 후 굴욕감을 견디지 못한 김양은 같은날 오후 10시30분께 양천구 모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더 짜증나는건 이미 피해신고를 여러번 했다는거임 ㅋㅋ

근데 죽고나선 뭐했는지 아냐? 인권위에게 수사중지 시키기,+추모금지


ㅉㅉ

rare-G2 Esports rare-빵튀하는 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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