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점수를 결정 짓는 수많은 심리요인 중 하나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297490
매몰비용인거 같음
어느정도 고민하고 안된다싶으면 일단 넘어가는게 맞다는건
그 누구도 아는 사실이지만
시험장에서는 그게 진짜 쉬운 일이 아님..
예전에 손승연씨가 스키밍 이라는 전략으로 문제를 시간 쪼개서 보고 계속 넘어가고 그렇게 수학시험 운용한다고 들은 적이 있는데
처음엔 뭘 저렇게 까지.. 싶었지만 지금에서야 어느정도 이해가 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독서를 ㅈㄴ못하는데 독해력을 올리기엔 좀 늦은거같아서(국정원식 문장 하나하나 이해)...
-
반수하려 하는데 대구러셀 시설은 어때요? 제가 특히 의자에 민감해서.. 그리고...
-
부동산 주식 다 망하면 코인으로 흘러갈거같은데 비트 진짜 10년내에 10억 갈수도...
-
얼굴은 이쁜데 꼭 만날때마다 본인 집근처로 오라고 하는 경우. 예를들어서 본인 집은...
-
ㅅㅂ
-
얼마나 명품인게 티 안 나냐 아까 지갑 살 때도 고야드 vs 에르메스 고민했었는데...
-
졸까봐무서움 수면패턴 망해서 오늘늦게잘거같음
-
ㅅㅂ
-
대학 동기들한테 0
내가 5개월만 사라져볼게 얍 하고 싶다
-
더해봐 더..
-
사실 나도 모름
-
내란 세력을 척결하기 위해 다른 세력을 뽑아야 한다는 말이 1
진짜 개 씹소리인데 그거대로 재매이햄 뽑았나 보네 에휴 재명이형은...
-
이거 다 외우는 거 의미 있는거 맞나...? 학원에서 이렇게 하라 시켜서 했더니...
-
한문제 풀거면 몇번을 풀어야되나요? 뭐가 제일 만만한가요 유형이라도 등비급수 나오면...
-
그리우면 갳우 4
-
연봉 보니까 두 배 정도 되던데
-
트 럼 프 말한건 모두지켰음
-
반은 따로 있던데 자리는 보통 선착인가여? ㅃㄹ가야되나
-
우선 저는 09 영포자입니다. 저는 영어를 저엉말 못하고 학교 중간에서 무려!...
-
이준석 책임론 나온다 ㅋㅋㅋ
-
토일월화 4일동안 3끼먹음
-
제목을 보고 뭔 개소리냐고 하겠지만 일단 내 말을 들어봐. '존잘'이라는 말은...
-
대한민국이 이런날도 오네
-
나 필력 ㅁㅌㅊ 4
더이상 찾지 말아달라는 편지를 마지막으로 아빌 다시 마주하게 된 곳은 어느 후미진...
-
남녀 가릴 거 없이 나한테 먼저 연락해서 대통령 누구 뽑아야 되냐고 물어보고...
-
이재명이 과반이다라는말은 많이들었는데 실제로 48퍼인거보고 충격먹음 뇌구조가 어떻게...
-
재판 미루고 사법부 겁박에다 방탄입법으로 기어코 대통령을 만들어버리네
-
신원 일신석재 경농 제이에스티나 ㄱㄱ
-
난 몇 개 생각해보면 모의고사는 영어 25번에서 U.S.랑 U.K. 거꾸로 읽어서...
-
무려 25만원이나 주신대요!! 일은 하나도 안 해도 나라가 돈을 준다고 함!! 이...
-
사탐은 개념기출 돌리긴했다만 한지는 개념만 끝냈는데… 흑 다들 많이 하셨나요?
-
주인님에게상납 ㄱㄱ
-
어떤 정당이 오든 돈 많이 벌 수 있게
-
일단 보닌은 169-170 비염 치질 꼬리뼈 피부 까맣고 꺼칠하게 쏙 들어가있고...
-
윤석열개새끼야 ㅋㅋ
-
너희들은 나처럼 되지마라
-
내일 6평 과목별 과탐 만점 백분위와 표준점수
-
아르헨티나는 식량 자급자족이라도 되지 거기는 망하면 소고기만 먹고 사는거라니까...
-
주의) 야식 사진 15
츄르르르르르ㅡㄹ릅
-
국어 예열지문 0
국어 예열지문 효과 있나요……..????그냥 뇌 깨워주는 용도로 한 번 보라 해서...
-
봉인해제할지 아니면 기조 쭉 유지할지 궁금함
-
탐구 개념이 완벽히 안되어서 지금도 갈까 말까 계속 고민중인데 그래도 가는게 낫겠죠?..
-
다들 대통령 권한대행 GOAT이 주 호 좋아하면 개추좀 눌러볼까? 0
일단 나부터 ㅋㅋ
-
본투표 김문수가 우세면 사전은 이재명이 3ㄷ1 비율로 나오고있네
-
의대 증원 3
이거는 이제 어떻게 됨
-
[속보] 문재인 “이재명 당선 축하…다시 뛰는 대한민국 보고 싶다” 6
“상식 복원하고 나라 정상화” “평화의 미래로 나아가길 바란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
2018년부터 문재앙 개새끼 때문에 나라 씹창남 그때부터 양극화 취업난 경제씹창...
밥시간에 공부얘기 ㅈㅅ
ㄹㅇ 이거인정 ㅋㅋㅋ
고민하다가 중간에 '고민해서 결국 풀릴거라는 확신'과
'이거 고민해도 안될거 같은데' 사이에서 둘 중에 하나라도 빠르게 결정할수 있는 것 또한 실력이라고 생각함요
제가 국어 잘나온 시험 공통점이 불국어 + 시험전에 몇문제 버리고 간다 마인드로 풀었음
좋은 전략이군요
김승리씨가 하는 얘기도 생각나요 어려운 보기 3점짜리 일단 스킵했다가도 시간남으면 보너스라는 생각으로 어쩌구 한다는거 김승리씨 맞나? 쨌든 ㅇㅇ
작수기준으로 독서보기2개 + 지문형문법2개 버렸어요
제작수는 문법5개 통으로 버림
실모로 연습해보니까 독서보기2개 + 지문형문법2개 버리는게 젤 낫더라고요 버리니까 이감같은것도 시간 여유생김
오늘 저녁에 상상으로 연습해봐야겠네요
저녁에 부엌에서 부모님 책 읽으시고 보는 앞에서 저 국어 실모해야됨 점수 강제 공개ㅋㅋ
사실 그런 판단력은 실력이 어느정도 받쳐주면서 확신이 있어야 가능함.
방금 22번에 30분 갈다가 개쉬운 2128 못풀어서 존나공감되네
심지어 22도 틀림 씨벌
공감되네요 저는 22대신 30번 강박증 있어요 살짝..
초반에 30번 풀어야 그냥 기분자체가 좋아짐
매우 고쳐야될 나쁜 태도 ㅠ
이제라도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습하시다 보면 매몰비용을 생각하지 않을 정도의 실력이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6평 화이팅입니다
음????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직접 댓글달아주시니 몸둘바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