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마운틴 오이카와상 점핑 [1334430]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5-06-01 16:27:26
조회수 453

애초에 왜 수능을 행동을 교정해서 정복하려고 하는건지 모르겠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296601

어제올린글 인용:


결국 비문학은 ‘잘 읽고 잘 푸는게‘ 중요한데


이 잘 읽는 과정을


누군가는 납득이라 부르고

누군가는 이해라고 부르고

누군가는 정보처리라고 부르고(이건 나같은경우)

누군가는 반응이라고 부르고

누군가는 핵심파악이라고 부름


글의 구조? 솔직히 참고할 수 있음


지엽적인 방법론이나 행동 하나하나에 집착하는건 별로라고 봄


결국 지문이 표상하는 지식의 구조를 찾아내는 과정이니까


나도 예전에 비해 많이 성장한듯

옛날에는 무조건 내가 맞다고 생각했는데

국어에 있어서 딱히 그런건 없는거같음


항상 과외할때 내 방법보다 좋은 방법 있을 수 있고 학생인 너는 그런것도 적극 참고해야한다

순혈주의가 제일 위험하다 어차피 문제많이맞추는 싸움인데 알빠냐

난 그냥 내 방법이 최선이라는 믿음으로 수업할거고, 너의 행동을 교정할 생각은 전혀 없다


실제로 과외할떄 ~~하지말라는 말은 절대 안함

행동이나 태도교정도 지양함

rare-Ass'creed rare-전일본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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