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황 분들께 질문 좀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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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선지가 적절하지 않은 이유가 궁금합니다.
조사생략이나 하련만인데 하오려만 등등으로 고친게
문법의 틀을 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3번이 답인데 이러한 변화가 리듬감을 살리는 근거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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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이 답이려면, 저런 변화로 시를 쓴 이유가 문법을 바꿔 표현법이 다양하지? 짜쟌~ 이런 이유로 시를 저렇게 썼다는 말이 되어버려요.
분을 이로 바꿔서 아실 이~~
연기인 듯을 연긴 듯~~ 이런식으로 바꾸건 읽어주는 느낌이 살죠 그래서 3이 답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