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이야기)옥타비아누스랑 무솔리니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294326
난 아직 이 두사람 종종 헷갈림
수능상에서는 헷갈릴만한 사료 제시했던 적이 없는거 같긴한데
둘다 이탈리아 부근에서 주로 활동하시기도 했고
조금 깊게 들어가면 약간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행적이라고 해야하나 이런게 비슷해서
사료만 던져주면 이거 무솔리니가 아니였네???? 이런게 많음
수능에서 너무 깊게 물어보지도 않을거고
무조건 교과내 정보 하나는 은근하게 넣어줄거라서
교과외 정보는 굳이 알필요는 없고
나중을 대비해서 무솔리니일거 같을때
사료가 무솔리니 태어나기 전 사료라던가
이건 절대로 무솔리니가 한 행동이 아닐텐데 싶을때
혹시 옥타비아누스를 한번 넣어봐도 말이되나 한번 체크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음
사실 수능에는 안나올거 같긴 함
굳이 이렇게 안해도 안나온 주제들이 너무 많아서
특히 요즘 발칸반도에 꽂혔다는게 되게 느껴지는데
현대 발칸반도 판도는 작수에 나왔고
중세~근대 시기의 발칸반도 판도 공부하는게
수능에 더 도움이 많이될듯
근데 이것도 굳이 뭐
비잔티움이랑 오스만 설명하면서
교과서에 발칸반도 관련 지도랑 몇몇 설명 있을텐데
그것만이라도 유심히 보면 좋을 듯
그리스 독립전쟁이랑 발칸전쟁도 챙기고
더 챙길려면 더 챙길게 없진 않은데 이런건 알아서 하는거고 뭐
넹
갑자기 생각나서 써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우선 선택과목 언미사문지구로했고 고3때 많이안하다가 재수때 열심히해서 올린케이스...
-
중간 때 팔 골절에 독감까지 걸려서 공부를 아예 못해서 수학 2 사회 2 영어 2...
-
Accident..
-
진화과정속에서 온갖 문제를 맞닥뜨리고 그것을 해결할줄 알아야만 생존할수 있음......
-
추론과정이 참 좋음
-
참 웃긴건 처음이 힘들지 두번째는 쉬움
-
볼때마다 지 여친에 대해 말하는게 ㄹㅇ 도구로 보는 느낌 대학은 잘 갔지만 인간새기는 아님
-
가장 많이 팔린 책은 삼국지지만, 솔직히 우리나라 작가 중에서 글빨 좋기로는 세...
-
일단 난 뭔가 연령대별 사용하는 전자기기 유형 이런거 나올것 같음
-
그거 뭐 있던건지도 슬슬 기억 안나긴한데
-
2D랑 사귈 수 있잖아
-
생1할걸tv 7
막전위근수축은현역때도나름잘햇는데 오히려 2~3까진 생1이 더 할만할거같은데 ㅅㅂ
-
생2런? 3
생1할때 유전 같은거 보면 진짜 피 쏠리는데 걍 생2런 할까요?
-
과감히 22 30을 버린다 29를 푼다 15 28을 찍맞한다
-
그냥 지문 3개에 문제 더 늘리면 안대나 옛날처럼 지문 4개 하던가
-
2030 여자분들중에 4번 싫어하시는 분들 좀 있으시잖아유 7
그 이유가 이번 토론때 나온 그 발언의 영향이 큰가요?
-
두렵다
-
잘못하면 내가 회사생활 내내 헛구역질을 달고 살겠구나
에피 옥타비아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