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때 해운대 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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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는 한국 해수욕장 중에 파도가 쎈편이잖음
그래서 아빠가 손 꽉잡아준 상태로 바다 들어갔었는데
재밌는거야
그때 당시에 난 아빠가 날 꽉 잡아줘서 파도에 멀쩡한건질 못느꼈음 그냥 내가 알아서 버틴건줄 알았는데
이제 엄마가 너무 좋아서 엄마랑 같이 바다 들어가고 싶은거야
그래서 엄마랑 둘이 손잡고 바다 들어갔는데
엄마가 날 세게 못잡아줘서 난 파도에 그냥 360도 스핀을 돌아버림
진짜 한바퀴를 돌아버리니까 너무 무서웟음..
엉엉 울면서 엄마 미워 했던 기억이 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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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둥대는 고3 생각하면서 '아ㅋㅋ 중졸새끼들 ㅈㄴ 정신 못 차리겠노ㅋㅋ' 이러면 침착해짐
그거 사실 엄마가 일부러 돌린거임
세탁기노
왜 본인 어머니를 세탁기로 만드세요
얼떨결에 스핀짓주 무술을 터득해버리셨네요
아기 꼬얌이 귀엽다
엉엉이
와 6살때부터 대학생이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