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uioo [1328249] · MS 2024 · 쪽지

2025-06-01 00:47:16
조회수 1,745

적백 여태 풀어본 'N제, 티어 매겨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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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티어

-드릴

n제의 기준점이라고 생각함

평가원을 보고 퀄리티를 논하지않듯

사설에서 드릴을 보고 퀄을 논하지 않음


드릴 시리즈별로 난이도 질문이 좀 있길래 

우선, 수1은 준킬급으로 다 무난무난함

근데 도형이 좀 어려웠음 저는

수2 드릴5>>6>=4

미적은 드릴5>6


-설맞이

수2에서 드릴이상으로 맛있었고 조건해석력, 그래프 추론력, 기본적인 해석능력 등을 극대화시켜준 n제

수2는 아직도 goat 라고 생각함

수1도 수열파트에서 트렌디함이 돋보였음

미적은 공통에 비해선 쏘쏘였고 어려웠던걸로 기억함


2티어


4규s2 - 아직 다 안풀었음 절반정도 풀었는데 확실히 4규 시리즈는 문항 재탕률이 높지만 그만큼 퀄리티는 보장이 됨. 4규의 특징이라면 트랜드를 굳이 쫓으려하지 않음. 그래서 무색무취임.

요즘기조 자체가 점점 어떻게 나올지 몰라서 트랜드를 쫓는거보단 우직하게 밀고나가는게 좋아보임.

수1은 무난+어려움

수2에서는 이 유형에서 생각해볼수 있는 모든 부분을 다 끌어내서 문제를 만들어서 이중 하나라도 놓치면 틀리는 경우가 많음. 조건해석이 치밀해야함.

참고로 강의안듣고 독학서로 써도됨.


이해원s2 - 하프모 형식의 n제는 개인적으로 애매한 포지션이라 생각함. 해설이 좋았고 문제에서 브릿지 느낌이 났음. 실전개념 적혀있는게 굳.

브릿지 상위호환, 해설 좋음

하프모 라고 생각해보면 이정도면 1티어일듯


2.3티어

하사십- 하프몬데.. 분명 하프몬데... 50분안에 다 못품. 이게 뭔 느낌이냐면 브릿지는 22 30 빼고 만든 하프모잖음. 이건 앞에 쉬운 두문제를 빼고, 22 30을 넣은 느낌임. 그래서 얻어갈것도 좀 있고 특히 수1에서 신유형스럽게 잘냄. 과할수도 있고 좋다라고 느낄수도 있음.

2티어에 안넣은 이유는 n제라면 상방, 킬러문제를 뚫으려고 있는건데 하프모형식의 n제는 그 취지에 어긋나는거라고 생각함. 비슷한 구성의 이해원S2는 수1/수2/미적으로 분리돼서 나온 하프모라 한부분을 집중적으로 풀수 있음. 그리고 난이도도 드릴보다 쉬워서 준킬러 시간단축이라는 목적을 수행했다 생각함. 근데 하사십은 드릴보다 어려움. 이런 킬러문항이 있는 n제를 하프모 형식으로 만들면 시간단축, 킬러대비 둘다 애매해지는 포지션이 된다 생각해 여기에 넣었음.

3티어

빅포텐2- 오탈자가 좀 있었음. 킬러문항보다 앞쪽 준킬러 정도의 난도에 있던 문제가 오히려 생각할게 많고 깔끔했음. 반면에, 뒷쪽 킬러문제들은 좀 전형적이고 쉽게 끝나는감이 있음. 그래도 얻어갈게 많은 킬러문제들도 몇몇 있었음

수2/미적만 풀어봄

둘다 계산량이 많은데 특히 미적에서 많고

요즘 계산은 기초체력이라 생각해서 이정도 계산은 이로운 정도라 생각함.


+아직 나오진 않았지만 작년에 범현강 들었어서, 제가 그때 풀었던 정도의 문제 퀄리티, 난이도로 김범준쌤 허들링 n제가 런칭된다면 2티어 중~상위권에 위치할것같음.


4.5티어

-볼텍스:


<입문 n제 추천>

번외로 입문n제는 4규시즌1  or   이해원시즌1 추천함

전자는 앞에서 말했듯 무색무취의 우직함이라면 이해원s1은 그에 대비되는 트렌드를 잘 따라가는 n제라 생각함. 실제로 적중한적도 있었고

전 4규를 좀 더 선호함

+입문n제 풀면서 브릿지/써킷 같은 하프모 섞어주면 도움 많이될거에요.


올해 상반기엔 강기원 현강으로 어싸만

주구장창 풀다가 스1 끝나고 수1 감떨어지길래 뉴런 다시 들었음 지금은 나와서 n제만 푸는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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