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기출중 순수하게 “글이 참 좋다”고 느낀거 투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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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언어이해 21-23 <레비의 회색 지대>
2019 언어이해 10-12 <멜랑콜리>
이 두개는 꼭 한번씩 읽어보면 좋겠음
진짜 그냥 글 자체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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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어질하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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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평가원기출이 아니었어?
평가원 기출중엔 딱히 없는듯?
22 수능 독서론
그거 전 별로였음
일단 감동이 없음
이과여서 그럼 문과면 뽕참
24leet 레코드 잔존율 이새끼도 교수진들만이 낼 수 있는 명품 of 명품 문제임
아 그거 ㅋㅋㅋㅋ ㄹㅇ 명품
5번문제가 진짜 진국임 잔존율과 k연결시켜서 추론시키는 문제
24리트가 맛있는게 많긴함
그리고 21leet 빈곤경제학
25리트는 바로 <소년애> 입갤하긴 했는데
근데 전 이거 아직 헷갈림...
K값 1로 잡을수도 있는거아냐? 아무 쓰잘데기도 없어지지만...
이생각 계속 하다가 틀렸음요
몇번이더라
보기 3번째였나
세번째 보기문제?
네 그거
물론 K나 L값 1로 잡으면 익명성이고뭐고 아무쓸모도없지만
꼭 안된다는 말은 없었던거같은데.. 아직도혼란
K=1은 상관없는거 맞고
l=1이 안되는건 지문 여기서 파악이 가능함
기억은 잘 안나는데
저거 앞에서 L=2라고 정보 뿌리고 스타트한 전개 아니었나요
근데 L<2라서 삭제된거지 L=1이라서 삭제된건 아니지않음?
저게 l값의 의미 등장한 첫부분임
애초에 l=1 자체가 불가능함
이거 재밋던데
그건 그렇고 리트 멜로 지문은 어케 생각하시나요? 재밌던데
멜로드라마는 재미는 있었는데
감동은 없었어요
나중에 기출모고 만들면 무조건 넣을거
문제가 참 멋지긴 함
아 멜랑콜리 ㄹㅇ좋음
그 기술지문중에 ㅈㄴ 작은거 볼수있는 현미경? 그거 지문 되게 깔끔한 것 같았눈데
아 그 진공만드는거 말하시는건가
근데 저는 뭔가 과학 배경지식 없으면 못뚫었을거같아서 별로였음
전자나 원자핵같은걸 좀 알아서 수월하게 뚫린 느낌이라
네 마자요 ㅋㅋㅋㅋㅋ 근데 저는 과학 지식 하나두 없었는데 되게 잘 풀렸다구 느끼긴했어요 오히려 좀 옛날 기출 문제들이 과학 지식 필요로 하는것가타요 그 돌림힘 이런것들…
사실 옛날기출은 진짜 배경지식 필요한거 많긴해요
레전드 날먹인거 몇개있는데 특히 유류분 제도 지문
양심 뒤졌는지 그냥 정치와법 한단원 잘라서 내놓고 이제 정법문제 풀어봐 하고 던져줌 ㅋㅋㅋㅋ
아 그거 정법 개념이었어요ㅋㅋㅋㅋㅋ?? 아 처음 알았네 그것두 되게 잘 만들었다구 생각하고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