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딩 하나하나에 집착할필요는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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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비문학은 ‘잘 읽고 잘 푸는게‘ 중요한데
이 잘 읽는 과정을
누군가는 납득이라 부르고
누군가는 이해라고 부르고
누군가는 정보처리라고 부르고
누군가는 반응이라고 부르고
누군가는 핵심파악이라고 부름
글의 구조? 솔직히 참고할 수 있음
지엽적인 방법론이나 행동 하나하나에 집착하는건 별로라고 봄
결국 지문이 표상하는 지식의 구조를 찾아내는 괴정이니까
나도 예전에 비해 많이 성장한듯
옛날에는 무조건 내가 맞다고 생각했는데
국어에 있어서 딱히 그런건 없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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