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웃긴게 구조독해 쏙 들어간거 ㅋㅋ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289733
결국 본질적인 이해를 어떤 식으로든 피해가는 공부는 심판받게됨
19 22 24같은 불수능일수록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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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독해가 뭐임 예시좀
PQSA 구조
-> 문제(질문) - 솔루션(답변)
아하 ㅋㅋㅋ
그런 틀들을 숨겨놓기 때문에 자기가 가진 틀에 끼워맞추려고 해도 실력이 없으면 못끼워맞추는게 현 추세임 예를 들어 2411 경ma나 2409 신분제같은 것들
근데 요즘 구조독해 가르치는 강사가 잇긴 함?
아주 예전에 몇 명 잇다고 듣긴 햇는데
예전에는 아주 많았음 ㅇㅇ 이항대립 통시적전개 과정서술 psqa 이런것들로 구조에 짜맞추면 내용이 쉽게 파훼가되고 선지가 지문의 내용을 꼬지 않으니까 구조독해가 아주 큰 힘을 발휘함 지금은 얄짤없음
근데 오히려 전 22 24가 이해가 안가다가 이원준 선생님 스카마로 보니깐 단번에 이해가 가던데
그 이해하기 힘든 문장들 정확히 이해했는지가 22수능 3형제의 답들임 그래서 피상적인 구조독해는 퇴물되었다는 이야기가 그런거고
스키마랑 구조독해는 다른건가?
제생각에 구조독해는 글의 구조고
스키마는 정보의 구조임
이해가 바로 갔음 의뱃의 전달력 개추드림
글의 구조만 파악해선 문제를 절대 풀수없음 스키마까지 이해해야 풀 수 있는거지
워딩은 사람마다 다르지만본질은 같다고 봄
그래서 전 아예 국어 다풀생각 안함
24수능 현장에서 문법 통으로 버리니까 한비자에 20분 갈아도 시간 여유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