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이전 국어 메타는 다르구나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288347
지문을 외워라 ㄷㄷ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떻게 부산갔지
-
뭔가 느낌이 4
제 전여친 중 한 분 이신 거 같은데 잘 사십쇼
-
보통 어떤걸로 쓰시나요?
-
-
서바시즌부터 대치시대에서 수학 서바모의 단과반 듣고 싶은데 누구 들을까요? 이전수업...
-
강x 떴다 0
이번엔 서킷x도 해설강의 있는디?
-
과외 관련) 0
연논 화생공 합격자인데 수학 물2 시급 몇 받아야하나 수능은 기하99 물2 94인데...
-
서울대 공대 금속공학 81학번 41회 사시 패스 이게 대체
-
공통 20 22 미적 27 30 총 4개 틀렸는데 1 뜨려나요...?
-
우와~ 씹 ㅋㅋ
-
몸살 씌게 왔음… 이틀째 침대에서 골골대는중…
-
연초로 갈아타야하나 아님 금연을 해야하나
-
월요일 아침 조조에 가서 사람 없는건 좋았는데 하필 내 뒷자리에 여자1 남자 2...
-
인강으로 밖에 뵌적 없지만 김범준샘 담배피게 생기심
-
싸바싸바...
-
평가원 #~#
-
거유인 실제인물들 적어놓은거 있었음 지금이랑 진짜 다르죠
-
뭔가 담배 피는 이미지는 아닌데 ㅠㅠ
-
언미영생지 91 98 2 100 96 면 어디가나요?
-
6모 문학 연계 1
수특 한번도 안봣는데 제재별로 뭐 연계될거 같은지 예측좀..
-
안녕하세요 쿨뷰티장발미녀현우진입니다 "국어는 재능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과목...
-
1. 프레디 머큐리 2. 스티비 원더 3. 욜란다 애덤스 4. 아델 5. 브루노...
-
시대인재 부엉이 여름방학에 고3들도 들어갈 수 있을 확률 어느정도 일까요??...
-
-
2023버전은 만원이고 2025버전은 2만원임 걍 2023 살까하는데 개정된거...
-
6모 예열 지문입니다. 6모날 전/후로 어떻게 학습해야 하는지 간단한 안내도...
-
화작 확통 사문 한지로 궁금합니다..!
-
확통런, 사탐런에 대한 말이 나오는게 미적/과탐대비 공부량이 적어서 라고 알고있서요...
-
국영수 100 인데 과탐 7 ㄷㄷ
-
바나나랑 아는 사이라는데 썰 자세한거 보면 나름 진짜일지도
-
최애임 솔직히 롯데리아 개꿀맛임
-
안녕하십니까 오르비에서 오랫동안 신세지고 있는 설의적 표현 입니다. 지난 고2 3월...
-
ㅈㄴ 맛있긴한데 게가 ㅈㄴ 비리긴하네요 진짜 딱 한번 사먹어볼만하다 느낌인듯
-
궁금하고 아쉽네요
-
6모대비 서바 수학 1회차 미적 등급컷 아시는분 !! @@!
-
80점 중후반 친구들 답 논리만 약간 봐주면 바로 1등급 되던데
-
노베이스 국어 과외중인데 영어도 조금 봐달라는데 (공부는 인강으로 하되 방향성이나...
-
엄준식국어 풀커리 듣겠습니다.
-
시린 눈 말고 슬픔이라고 해석할 근거가 있나요?
-
자로 시작되는 거 갖다가 박0면 꼼짝 못한다 그건데 귀척하면 해결되는줄아나봄 ㄹㅇ미친놈
-
이런거 풀 때 사진처럼 그리면 최댓값 함수g(t)의 t축하고 f(x)함수의 x축하고...
-
집에서수성못까지1시간좀덜걸리는데 어짜피6모 부족한게많아서 던질까 아니면 라이브로볼까
-
반수고 뭐고 학점이고 뭐고 그냥 삶이 지옥같아
-
독서실 너무 추움 13
그냥 집가서 해야지
-
건동홍 라인 신소재공학과 24살 2학년까지 수료하고 공익 복무중인 사람입니다. 학점...
-
30번 비주얼보고 걸렀는데 5분컷 나노 ㅋㅋㅋ 아 이거 풀걸 그랫음 그럼96인데 ㄲㅂ
-
사문도 그냥 실모벅벅 하고싶은데 방법없나
-
ㅋㅋ 하루 벌엇네
-
와씨 채색 개빡이네 14
어려워요
-
자꾸 삼 자꾸 계속 삼 문제집에만 벌서 300은 쓴거같음 다 풀지도 않아 왜 자꾸 사 왜
내신이노
승리쌤이 저때가 현강인가 인강인가 처음 런칭했읗땐데
사과하라고 글 올라왔다고 멘탈 터진 썰 들엇던 기억이나네
데뷔 18수능임 저건 1년뒤
승리쌤이 자기 전에 글 읽고 자라 하셨는데, 하도 그렇게 하다보니 지문이 외워졌다는 거 아닌강
김승리 데뷔때였나 들었는데 김승리가 지문을 외우라한적 없었던거 같은데 현강은 달랐나보네
뭐 일단 저 사람이 말을 잘못 한 거 같은데 아마 같은 기출 계속 보다보니 외워져서 그런 뉘앙스로 말한 거 같은데 김승리쌤 지문 외우라는 소리 한 적 없으심
저때는 모르겟는데 스타일 보면 저때도 외우라곤 안하셧을 거 같음
근데 그냥 머리 좋은 새끼가 성적 잘 나오는 시험이 좋은 시험이지..
수능 한정은 그게 아님 수능은 노력할 수록 잘보게 내는기 목표
근거는? 그럼 학력고사처럼 많이 외우면 잘 보는 시험으로 내지 왜 독해력 사고력을 요하게 냄
입 발린 소리임 저건
저것 자체가 교육과정 목적이고 거기에 따라 출제하는데 고작 수능을 재능 쌈이라 까는건 아직 님이 릿밋딧 및 변시 같은 재능 시험 안 풀봐서 그럼
수능이 재능 쌈이라 깐게 아니고 재능이 있는 애가 잘 보는게 좋은 시험이라는거임
22 23 독서가 평가원이 지향하는 바를 드러내고 있고
평가원이 아니래 공식적으로
ㅇㅇ 평가원이 교과서에서 냈다고 하면 곧이곧대로 믿으셈
ㅇㅇ 님도 그럼 평가원말 일도 믿지 마셈 참고로 강사들도 평가원 보도자료는 다 챙겨보고 수업함
수능 국어는 타고나는 게 크긴 한듯
머리 별로 안 좋아서 아직도 수영탐 잘 못하는데
작년 6,9,수능 합쳐서 한 손 안으로 틀림
타고나는게 큼=>ㅇ
노력으로도 ㄱㄴ=>ㅇ
그게 정석이긴 하지만 주변에 수학 3,4 --> 96,100은 여럿 봤는데 국어 3,4 --> 높1은 아직 못 봄
수능판에서 노력으로 불가능한 건 없다고 나도 믿고 있음
그 성과까지 걸리는 시간이 천차만별이라 그러지
재능이 배제될 순 없지만 낮1까지는 충분히 가능하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