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난하니까 이정도는 용서받아도 된다는 생각은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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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면 남들 누리는거 다 못누리는게 정상이야
가난함이 주는 그 박탈감과 열등감
그거 내가 니들보다 훨씬 더 잘알수도 있음
그래도 그런 가난함때문에 정직하게 살지 않고
스스로를 합리화하고 용서하기 시작하면 그냥 거기서 끝인거야
유빈 쓰는거 자체는 뭐 쓸수도 있다고 생각함
스캔하기 귀찮고 태블릿에넣어다니기도 편하고
근데 가난을 방패삼아 스스로의 범죄를 용서하고 합리화하지는 않기를
학원강사가 돈 많이 버는거랑 자네들이 불법으로 지적재산권을 도적질 하는거랑 대체 무슨 관련이 있나?
학원강사들이 니들 가정을 착취해서 니들 집이 가난해진것도 아닌데
“범죄를 저질러도 부끄러운줄 모르고 가난을 핑계로 합리화한다“
대다수 조선놈들은 그렇게 살거임
그러니까 이재명이 대통령 되는거고
그래도 누군가는 그게 아니다 그러면 안된다고 얘기해줘야 하지 않겠나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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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쓸수도 있음
진짜로 집에 돈이 없어서 열심히 공부하려고 다운받을수도 있음
근데 그걸 스스로 당당하게 내가 가난해서 이렇게 쓰는건 당연한거야 저 부르쥬아 학원강사들은 백억씩 버는데 내가 이정도 쓴다고 해서 뭐가 문제야? 사실 유빈은 의적이라구! 재도 쓰는데 내가 쓰는것도 당연한거 아냐?
이런생각은 하지말기를
항상 마음한구석에 내가 잘못을 저질렀구나 하는 죄책감을 두고 나중에 더 크게 되갚아야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쓰렴.
범죄를 저질러놓고 당당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한 줄 요약
: 유빈 쓸거면 조용히 쓰고 이재명처럼 살진 마라
왜 정상적인글임
아저씨 결혼언제해요?
요요!!
속이 뻥!
연대에 사범 없습니다
신기하네요 체교가 있는데 사범대가 아니라니
그냥 그렇다고요..
이거 뭔가 많은 사람들한테 해주고싶은 말이다,,
유빈쓴다고 자랑할 필요는 없죠 이재명 호텔경제학 욕하면서 교재비싸다고 피뎊쓰는거 당당한 분도 있던데
물론 지당하신 말씀이지만
전체에 대해 가책을 느낄 필요는 없고
불법공유가 없었더라도 지불했을 교재비에
비용 없이 이용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여겨지지 않는 정도를 곱한 만큼에 한해 도덕적인 책임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함.
가령 킬링캠프 현재가격이 3만원이고
불법공유가 없었더라면 2만 5천원이였다고 하자.
영리적 개인이 만든 것인 이상 비용없이 이용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할 수 없으니 100%를 곱해서
25,000원에 대해서만 도덕적 책임을 느끼면 족하다고 생각함.
교육청 공식 해결이라던가, 기출, ebs자료 같은거는
이 가중치가 0%거나 더 낮겠지
이재명도 가난을 내세우긴하지만
이번 대선에서 김문수후보가 가장 서민코스프레하면서 가난하게 살아온걸 가장 강조하면서 자기뽑아야한다고하던데..
옳으신 말씀입니다.. 죄책감 가지며 쓰겟습니다
전체적으로 동의하는데 막줄에 이재명으로 글이 병신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