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땜에 진동하는 분들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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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를 앞둔 이 시국에?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지금이 너무 이르지도 않고 너무 늦지도 않은
적절한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제대로 된 공부법/강사를 못 찾은 학생은 한번 읽어보세요
(솔직히 국어 고수 경쟁자 분들.. 견제되지만)
추천 대상 : 남들 따라서 무턱대고 1타 강사를 듣고 싶지 않고
내가 혼자서 글을 읽으며 "피지컬" 자체를 기르고 싶은
2~4등급!!
피램은
2~4등급을 진동하던 제가,
어떻게 글을 읽어야 할지 모르겠전 저에게
수능날 커리어 하이를 찍게 해준
고마운 책입니다
현역 시절엔 7월 말에 피램을 시작했으나,
올해는 약 두 달 일찍 시작하게 되네요!
수능 전날에 다른 친구들에게는
김승리 예열 지문들을 뽑아주었지만
저는 피램 예열 지문을 들고 수능장으로 갔어요
아침 시간을 너무 빨리 갔고,
예열 지문의 절반도 못 읽은 채로 집어넣어야 했죠
80분 중 시간이 남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피램에서 배운 확실할 땐 손가락 걸기로
현장에서도 딱 맞게 풀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7번 문제를 틀리며 커리어 하이
98점을 얻었습니다!
정말 아쉽게
수학과 영어가 망해서 재수를 하지만
국어(독서)는, 정말로 피램을
추천해 드릴수 있을거 같습니다
올해도 저는 작년 책을 지워 쓰든, 문제 편만 새로 사든
피램과 반년을 더 함께할 계획입니다
작년에는 국어 기출도 다 풀지 못했었지만
9개년 기출 문제집도 사서 함께하면 딱 맞을 거 같네요
피램 저자분께 한마디 :
국어 공부가 재밌었어요
올해도 좀 배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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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궁극적으로 김민재 선생님에게 감사함을 전해드리기 위해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