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가 힘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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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거 때문에 ㅈㄴ 힘들고 고통스러운 것도 이해 못하는 거 아님
근데 더 비참한 게 뭔지 알려주자면
내가 기껏 큰 마음 먹고 일 하나 했는데
정작 결과는 ㄹㅇ 개씹창이고 이게 이제
인생을 거치면서 계속 반복되고 도돌이표가
되면 자존감은 개박살나고 우울감과 공허함만이
육체만을 지배할 뿐임
아니 ㅅㅂ 내가 곧 어른이 될 예정이고
내가 자라가면서 내가 내 인생에 책임지는 법을
배우고 스스로의 성장 과정이 매번 결과 씹창이라
도움 받아야 되는 입장이면 이게 반복이 되어버리면
결국 피해의식은 사라지지 않을 뿐임
여러모로 참 ㅈ같은 레퍼토리라는 거임
주변에서는 비웃고 욕하고 비하하는 부류들도
틀림없이 있을 건데 그러다가 이제 엇나가고
계속 방치되면 막말로 개쓰레기 범죄자 되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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