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좋아졌는데 저 짱깨핏줄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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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국 문화랑 사람들한테 푹 빠져서 중국 노래듣고 중국사람들이랑 소통하는데 제 핏줄엔 짱깨핏줄이 있는걸까요…
중국의 일당독재,감시체제 시진핑은 다 좆같고 극혐스러운데..
중국사람들은 좋아요..근데 한때 일본에빠져서 일본 엄청 좋아했고(지금도 좋아함)미국에도 빠졌었는데 저는 성향이 뭘까요..
원래 중국 개극혐했는데 막상 사람들보면 중국만의 감성이 있어서 그런가 좋아졌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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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람을 좋아하는거아닌가요
그런듯..;
대선날짜가 다가올수록 저도 중국이 좋아지는거 같아요
대선날짜랑은 무슨 관련이있나요?
드럼통정모안하려면 내적자연을공격해야함ㅋㅋㅋㅋㅋㅋㅋ그맥락 아니에요
워아이리짜이밍
대만 ㄱ
광진구나 신림동 가시면 될듯
거기 이상한 조선족 있는곳 아님? 중국 아저씨들은 무서움. 제 또래가 좋아요
중국 존나 싫어하는 사람들도
짜장짬뽕탕수육은 못참져 ㅋㅋ
비슷한거임
근데 저는 중국음식은 싫어함 너무 자극적이라서
저도 마찬가지... 중국공산당 그 정권을 싫어하는거지 중국 자체를 싫어하는게 아니에요. 거기가 인구가 몇이고 시장이 얼마나 큰 데... 그래서 국익을 위해 고마워 할 건 고마워 하되, 당신들 잘못했다.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어야 합니다.
이게 정답인거 같아요. 인구가 인구다보니 이상한사람들도 많이있고 정권도 싫은게 사실이지만..결국 소통해보니 괜찮은 사람도 많더라고요 저도 원래 미디어에서만 중국인들 보다보니 그냥 전반적으로 거부감이있었는데 막상 평범한 사람이랑 소통해보니 그냥 똑같은 사람이더라구요.그리고 개성도 좀 강한거 같다고 느꼈어요.여전히 중국 정부가 매우 싫은건 많지만 저는 평범한 중국 사람들은 괜찮다고 느꼈어요.
그럴수도있지
저도 중국학 교양수업 듣고 생각 많이 바뀜
확실히 접해보면 또다른거 같아요 저도 원래 중국자체를 극혐했는데 어쩌다 보니 지금은 그냥 평범한 사람들은 비슷하다고 생각되네요..
걍 금사빠인듯 ㅋㅋ
사실 중국이 천안문 전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