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이준석 지지율 15% 육박…'젓가락' 발언 영향 없을 것"

Question

김종인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이른바 ‘젓가락’ 발언이 대선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라고 봤습니다. 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49∼51%의 지지율로 대선에 당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어제(2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2012년 박근혜 대통령이 51.6%의 득표율을 얻었는데, 이번 대선에서 그 수준까지 가지 않겠느냐 하고 본다”며 “김문수 후보의 경우 40%를 넘기기 어렵지 않겠나 싶다”고 예측했습니다.

이어 이준석 후보에 대해선 득표율 15%까지 얻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지금 이준석 후보는 (지지율이) 조금 상향되는 그런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내가 보기에는 15% 가까이 육박하지 않겠나 이렇게 본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7일 대선 후보 3차 TV 토론에서 이재명 후보의 아들이 과거 작성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성희롱 댓글을 직접 언급해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영향이 없겠냐는 취지의 질문에는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천후 · Accepted Answer

대종인의 예측은 과연 맞을것인가

yo.yo · Answer

립서비스라도 고마운분이네

쿠쿠어이 · Answer

킹메이커… 다음 대선까지 보고있는건가

청서 · Answer

10퍼는 넘을 것 같긴한데 15퍼는 진짜 몰?루

팥빵1000만개 · Answer

5.8%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