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한 사회가 유지되는게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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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의 모순이 관리되는 사회가 유지가 되는게 재밌는 현실임
프랑스 유로권이 대학을 평준화하니까 세계 대학순위에서 유로권 대학들이 싹 사라지고
공산주의에서 자본경쟁을 없애고 노동자 수입을 평준화하니 경제성장이 없다가 붕괴되고
남녀평등사회를 만드니 여자가 결혼을 기피하게되서 출산유지모델이 붕괴 됨
근데 불평등의 모순이 관리되는 북한이나 중국
계급이나 종교사회로 불평등이 관리되는 무슬림이나 인도사회는
잘만 유지된다는 말임
논문과 유학생유치로 대학순위매기는 미국모델따라서 미국 영국권 대학들은
꾸준히 성장하는 등등
한국에서 모 후보가 선전하는 것도
성장 = 불평등을 감내하라는식의 워딩이 되어 대중들이 더이상 감내하지 못해
그런부분도 있지 않나 싶음
사회가 더이상 서로간의 경쟁을 받아들이기에 힘이 부칠정도로 늙어버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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