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한->설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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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문이나 지방한 적정~안정권 성적 받고 고민하다 지방한 왔는데
까고보니 설경제 썼으면 됐던것임 (빵)
설인문은 줘도 안가지만 설경은 다니고싶은데
막상 반수해서 설경제 가면 한의대 버린걸 후회할거같음
인설약 목표로 반수도 사탐이라 애매하고
이건 뭐 어떻게 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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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1
머리
그냥 다니는건 어때요
다니기 싫어서요..어떻게 해서든 인서울로 옮기고 싶음
그러면 결국 설경제의 편익이 지방한보다 높은거잖아요
또 한의대 자체가 싫은거는 아니신 것 같으니
인설의, 치 > 경한, 가천한 > 인설약 > 설경제
이런 식으로 목표를 잡고 해보는건 어떨까요
뭘 하고싶은지가 중요한데 그걸 먼저 고민해보는게
하고싶은게 없어서 한의대 온거라 아직도 모르겠어요
로씨행
약간의 조언을 드리자면
학과 공부 때문에 힘들다 - 본1-1까지만 존버해보세요
인간관계와 학교 문화 때문에 힘들다 - 얼른 반수하세요
ㅎ성적대비 한의대 온건
정말 한의대 문과 없애야 한다.
어중이 떠중이들이 다 가니
그래도 감사하게 다니삼
자퇴하는 순간 다시는 못갈성적이니
정시 니때 비율이였으면 훨씬잘갔으니 싸대기맞을소리 하지말고 일찍 자세요 늙었으면
너 같은애가 한의대에 있으니 그나마 안심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