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진은 먼가 저평가 되는 경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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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학원 원장님한테도 김범준 듣는다니까 현우진은 좀 그렇지? 이러셧는데
현우진 풀이 깔끔하고 현실적이라 되게 좋은거같음
글고 알수록 더 들린다는 말도 맞는듯 드릴해설 듣는데 풀이싱크 겹치면 희열이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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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우 진
대우진
저평가..?
고평가도 당하고 저평가도 당하죠
특히 홍대병 걸린 학생들이 저평가 많이 하는듯
킬캠 해설 들어보니깐 좋던뎅
신성규 배신..???
가장 고평가와 저평가를 많이 당함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맞는 거 같아요
현우진 최고 맞다고 생각해요 자기 신념, 자기 스타일 내세우거나 강사로서 차별적 요소 만들려고 쓸데없는거 주입시키지 않고 정말 수능수학을 잘하기 위해 필요하고 충분한 것들만 가르치고 강조함.. 현우진 캐치프라이즈가 수능을 가장 수능답게 분석하는 새로운 감각이었나.. 말뿐인 캐치프라이즈가 아니라 진짜 공감해요 누구 강의 들은적도 없고 어디 학원 소속도 아니고 그냥 순수하게 기출 정말 여러번 분석하고 n제 40권 이상 풀고 수능판 있으면서 커뮤 통해 어깨너머로 보고 느낀 것 바탕으로 순수하게 중립적으로 생각한 건데 제일 정도(正道)를 걷는 강사가 아닐까 싶어요 현우진이 삐까뻔쩍하고 고급스러운거 안가르친다고 내려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정말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것들의 완벽에 가까운 숙달"의 중요성을 몰라서 하는 소리거든요 저도 한때 그랬던 적이 있는데.. 비유하면 축구 드리블이랑 비슷하달까요 호날두처럼 화려하기만 하고 실용성 없는 개인기 남발하는 선수들이 있는 반면 진짜 드리블 본좌급으로 여겨지는 메시 이니에스타 아자르 같은 선수들은 진짜 기본적인 것들을 완벽에 가깝게 구사해서 경지에 오른 선수들이거든요.. 알면 알수록 결국은 현우진의 방향이 맞는 것 같아요 정말 비싼 거 빼면 무결점 강사고 개인적으로 솔직히 다른강사 풀커리 타는 중 아닌 이상 드릴 12345 다 안풀고 다른 n제를 건드릴 이유가 특수한 몇몇 경우 빼면 없다고 생각해요 제일 중요한 제일 스탠다드 그 자체인데..
김범준이 너무 고평가됨
헉
솔직히 우진희 수능에서 거의 무조건 쓰이는 편의 요소들 정도만 가르치고 심화 문제 푸는게 너무 좋음
타 강사들은 별의 별 풀이를 가지고 오는데
솔직히 이건 최상위권 아니면 들으나 마나 이해 못함 ㅋㅋㅋ
다 좋은데 말투가 안맞아서 강의 오래 듣기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