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살아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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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전역하는 군인
당장 하고 싶은 게 생각이 안 나서 말출 나와서 도서관 왔다 갔다 하면서
하고 싶었던 분야 공부랑 영어공부 조금씩 하는 중인데
내가 멋진 일을 할 수 있는 시간들을 매일 똑같이 녹여버리는 것 같다는 느낌이 갑자기 들기 시작하네요,,
남들은 여행다니고 놀러 가고 멋진 취미생활도 하는데 이렇게 저만 너무 칙칙하게 사는 것 같아서 갑자기 슬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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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시도하고 계신데 칙칙하게 사신다뇨!너무 심각하게 고민하지 마시고 이갓저것 도전하다보면 조각모음님의 모습도 멋지고 바람직하게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