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살아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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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전역하는 군인
당장 하고 싶은 게 생각이 안 나서 말출 나와서 도서관 왔다 갔다 하면서
하고 싶었던 분야 공부랑 영어공부 조금씩 하는 중인데
내가 멋진 일을 할 수 있는 시간들을 매일 똑같이 녹여버리는 것 같다는 느낌이 갑자기 들기 시작하네요,,
남들은 여행다니고 놀러 가고 멋진 취미생활도 하는데 이렇게 저만 너무 칙칙하게 사는 것 같아서 갑자기 슬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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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문제 조건부터 어떻게 건드려야할지 감이 안오더라 순서쌍 59개가 어디서 나온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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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엄청 많네요... 하루에 국어 4시간씩 해야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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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급함 하르에 8시간정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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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용으로 쓰려하는데 비교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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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반수하려하는데요 작수 수학 4등급이였어요 근데 개념 다 까먹은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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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는 장학 70정도 예상하고 강대는 뭐..100%에 컨텐츠비 장학도 50퍼 이상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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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덕력이 부족해서 애니볼때 정실 누구일지 맞히는 재미로 보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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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얼굴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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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끝내도 김승모 풀어보는게 낫겠죠? 보니깐 앱스키마 학습계획표에 있어서 안풀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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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85인데 2초이려나 6모존나무서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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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day2 빡빡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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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 조언 부탁드려요 10
3모 46245 5모 45335 쌩노벱니다 ㅜㅜ 영어는 미국살다와서 공부 안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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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까지같이할 쌤 찾아보려는데 예전엔 김과외에서 구했었는데 다른 곳도 있는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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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20대 남자들 절대다수가 준천지임. 문제는 나머지가 전부 이준석을 싫어해서 지지율 10%인듯

뭐라도 시도하고 계신데 칙칙하게 사신다뇨!너무 심각하게 고민하지 마시고 이갓저것 도전하다보면 조각모음님의 모습도 멋지고 바람직하게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