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요즘 기조에 최고의 재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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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력인듯
시간만 주면 다푸는게 나뿐만이 아니란걸 깨달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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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산 파티가 넘 많음......
계산 싫어하는 나같은 사람은 진짜 혐오스러움..
계산도 그렇고 문제 호흡도 길어서
내가 지금 뭘 구하고있는지 모를때도 있음
솔직히 발상으로 밀고 가는게 젤 편한 듯
케이스 분류나 계산은 다 너무 할게 많음
평가원은 창의적인 문제를 달라!
18때쯤이 계산 호흡 둘 다 긴데
그쵸 근데 그때는 해석이 메인이고 계산은 서브였다고 생각하는데 요즘은 시험지 자체가 전반적으로 계산이 메인인 느낌이라서요
미적을 예로들면 재작수까지만 해도 28 30정도는 해석력을 요구했다고 보는데
작수부턴 28 29 30 전부 계산능력이 타고났으면
시발점만 듣고도 풀 수 있던 문제들이라..
근데 50분 60분컷 하는 애들은 계산이 압도적으로 빨라서 그런 게 아니고 다 해석해서 짧게 쳐냄
통합된 이후로 기조 핵심은 계산 때려박아도 풀 수는 있지만 풀이를 드라마틱하게 줄일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가장 중요한 능력이 계산능력이라는 거엔 전혀 동의 못 하겠음
당장 나만 해도 22 23 둘 다 60분 내외로 끊었는데 계산 만점권 + @ 치고 그렇게 안 빠름
가형 무거운 4점 보면 해석도 중요하고 그 와중에 계산량이 적지도 않았음
음 역시 만점권이신분들의 시선은 다르군요..
제 실력이 부족한것임을 인정하고 정진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계산실수 안할수있는 능력을 갖고싶구나..
애초에 계산력도 좋은 변별요소임
그쵸 계산도 식세팅 능력, 약간의 해석 디테일에 따라 그 길이가 달라질 수 있는거라 그걸 부정하는건 아닙니다 근데 22,23시즌 평가원의 느낌은
아예 사라진거 같아서 좀 아쉬워서 적은 글이에여
17이후 가형시절에비하면 계산 별로 그케 많은지도 모르겠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