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통 벽 느껴지는데 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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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듣고 나면 이해한게 절반인거 같은 느낌입니다
경우의 수는 이제 다 구분되는데 확률이랑 통계가 영..
예를 들어서 조건부 확률에서 순행은 공식 생각 안해도 자연스레 이해되면서 분모에 두개 깔고 위에 구하려는거 하나 깔면 되겠거니 싶은데 역행은 일반화 된 공식을 순수히 이해해야 구분해서 풀거 같은데 이게 안되네요
통계도 쉽다는데 막상 개념 들어보면 어쩌라는건지 머리가 붕 뜨는 느낌이고..
그렇다고 안풀리는건 아닌데 교집합이랑 합집합을 크게 생각 안하고 푸는데 다 안풀리는것도 아니고 풀리니까 이상하고..
그래서 개념 계속 돌려보는데 개념만 잘되면 이후에 문제가 잘풀리는건지 문제를 풀면서 이해못한 개념을 이해해 나가야 하는건지 모르겠는데 깨달은 분 있다면 깨닫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만만하게 봤었는데 전혀 그럴게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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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은 엄밀히 말하면 수학이 아니에요
모든 문제들이 상황에 대한 이해임
그 이해가 되면 그 상황에 맞는 식을 써서 따지는거고... 물론 확통도 적응하려면 경험이 많이 필요하긴 함
아무래도 개념도 개념이지만 다양한 상황을 접해보아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