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지위 높을수록 'N수' 더 선택…정시 확대가 불평등 심화"
2025-05-29 15:06:27 원문 2025-05-29 12:43 조회수 1,475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267853
한국교육개발원 연구…"N수생에 유리한 정시 확대, 재검토해야"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부모의 사회적 지위가 높을수록 대입에서 'N수'를 택하거나 정시 전형을 통해 대학에 간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성을 위해 정시 전형을 확대했지만, 오히려 N수생 증가로 이어져 교육 불평등을 부추겼다는 지적이 나온다.
29일 한국교육개발원(KEDI) 남궁지영 선임연구위원 등은 KEDI브리프에 최근 게재한 '대입 N수생 증가 실태 및 원인과 완화 방안'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연구진이 한국교육종단연구 패널 데이...
-
[속보]이준석, 여성 신체 원색적 발언에 “심심한 사과…검증이 필요한 사안”
05/28 14:23 등록 | 원문 2025-05-28 13:57
4 6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유세를...
-
이준석 "성범죄 가치관 묻는 게 왜 문제..고소·고발 무고로 맞대응"
05/28 11:04 등록 | 원문 2025-05-28 11:02
19 5
[파이낸셜뉴스] 전날 3차 TV토론에서 여성의 신체와 관련해 노골적 언급을 했다는...
-
[속보] 서울 시내버스 노사협상 결렬… 28일 첫차부터 파업
05/28 00:18 등록 | 원문 2025-05-28 12:13
0 3
[속보] 서울 시내버스 노사협상 결렬… 28일 첫차부터 파업
-
뿌링클 가격 오르나…bhc, 가맹점주가 알아서 '치킨값' 정한다
05/28 00:13 등록 | 원문 2025-05-27 15:23
0 6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가맹점주가 치킨 가격을 정하는...
-
이준석, 권영국에 "이런 발언, 여성 혐오냐" 물은 이유는 [대선 토론]
05/27 22:37 등록 | 원문 2025-05-27 21:26
5 3
6·3대선을 일주일 앞두고 열린 마지막 TV 토론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
'주군의 태양'·'옥씨부인전' 배우 최정우, 오늘 새벽 별세
05/27 19:28 등록 | 원문 2025-05-27 15:48
2 2
'주군의 태양'과 '옥씨부인전' 등에서 활약했던 배우 최정우가 향년 68세로...
-
[속보] “이재명 찌르면 돈 드림” 글 올린 10대 자수
05/27 19:26 등록 | 원문 2025-05-27 19:18
1 1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아주대에 방문한 당일, 해당 대학 익명 커뮤니티에...
-
"응급의학과 가서 속죄" 여친 불법촬영 명문의대생 선처 호소
05/27 17:41 등록 | 원문 2025-05-27 12:19
7 24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검찰이 교제한 여성들을 불법촬영한 혐의를 받는...
-
[속보] 이준석 “김문수, 이낙연·전광훈 모아 잡탕밥 만들어…단일화 없이 끝내 이길 것”
05/27 14:45 등록 | 원문 2025-05-27 14:44
3 6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27일 “더 이상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
05/27 14:44 등록 | 원문 2025-05-26 17:13
1 2
인천 중부경찰서는 모텔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30대 남성 배 모 씨를 체포해...
-
익산 한 고등학교서 바닥 래커 닦던 학생들, 메탄올 노출
05/27 14:38 등록 | 원문 2025-05-27 07:22
1 2
[익산=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 익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메틸알코올(메탄올)...
-
[속보] 이낙연, 김문수와 연대…‘개헌·공동정부’ 합의
05/27 09:34 등록 | 원문 2025-05-27 09:24
7 13
이낙연, 김문수와 ‘개헌·공동정부’ 합의…11시 발표
-
05/26 23:40 등록 | 원문 2025-05-26 22:42
1 3
배우 고민시가 온라인에서 제기된 학교 폭력 가해자 논란을 부인했다. 고민시의 소속사...
-
“뭘 해줬다고 888만원이나 가져가”...국민 분노하게 한 ‘세금폭탄’ 중산층 부글부글
05/26 23:00 등록 | 원문 2025-05-26 20:40
3 19
중산층 稅부담액 10년간 2배↑ 물가상승률보다 4배 이상 빨라 중산층 과표 구간...
"N수생에 유리한 정시 확대, 재검토해야"
거지같은 말을 길게도 쓰네
모든 것이 같아진다는 것은
아무 것도 없게 된다는 것.
마치 핵폭발 후의 폐허처럼.
뭐 밥먹으면 배부르다는 소리하고있네.가정적배경에 따른게 수능만 그럴까ㅋㅋ 하여튼 어줍짢게 사회과학 한다는 놈들은 연구비 다 뺏어야돼
???: 공대 교수와 문과 교수가 왜 같은 연봉을 받는지 의문이다
"부모 지위 높을수록 '생활기록부' 평점 더 높아...
수시 확대가 수험생 불평등 심화"
이게더맞는듯
그냥 인생이 불공정한데 살지 말라 그러지
수시는 안저럴지ㅋㅋ
정시만 까내리고 수시는 왱 ㅏㄴ 까내리는 건지
왜 몇년전에 정시가 확대되었는진 끼먹은 건가
수시카르텔이나 없애라 ㅋㅋㅋ
동네 내신학원 그 좆같은 수업 듣는 비용이 시대 단과보다 비싸다 시발 ㅋㅋ
정시도 뭐 당연히 사교육이 더 유리하고 이런거 있긴한데 수시는 뭐 그런거 없는줄 아나
어떤면에서는 수시가 더 심함
N수하는 게 불평등이라는 사고방식부터 썩었음
진짜 지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평등이랑 불공정 구분도 못하면서 저런거 쓰는게 맞나.. 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