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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잘 몰라서 그러는데 누굴 뽑든 기권을하든 그게 투표권을 가진 국민/시민으로서의 권리라면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는것 역시 권리 아닌가요?
투표를 하지 않는 것도 개인의 자유가 맞습니다.
다만 당신이 투표를 하지 않음으로서
당신이 소속된 세대/성별/계층은 정치에서 더 소외될 거에요.
투표를 하지 않음으로서
당신과 같은 사람들이 정치적으로 아무런 요구도 하지 않으며 그 어떤 영향력이 없음을 정치인들에게 보여준 것이니까요.
반면 기권표는 '이번 후보들 중 누구도 지지할 수 없다'는 명확한 메시지를 정치권에 전달할 수 있어요. 그러니 정 뽑을 후보가 없다고 느끼신다면 가서 기권표라도 행사하시는 게 더 좋을거에요..!!
일단 전 본투표날 가서 투표 할거긴 한데
기권표와 무투표 모두 이 후보들이 다 맘에 안든다 라는 메세지를 전달하지는 못하는건지 궁금했어요
똑같이 마음에 안들더라도 기권이라도 던지는게 나은거군요
나치가 정치적 무관심으로 탄생한 정권은 아니지
제가 주목하는 건 투표율 부분인데
1930년 총선에서 82%가량의 투표율이 나온 반면
1932년 총선, 즉 나치가 정권을 완전히 잡은 시점부턴 70% 초반대의 투표율이 나옵니다
이후로 나치 독재로 넘어가기 이전의 1933년 3월 투표의 경우에도 71.6%라는 투표율이 나오고요
지금 보면 높은거 아닌가 싶겠지만
이 투표율은 80~70대 후반을 웃돌던 이전 바이마르 공화국 선거들에 비해서도 한참 못 미치는 투표율입니다
물론 그 투표가 반대당한테 향한다고 나치를 무너트릴 수 있었는가 하면 그건 아니었습니다만,
당시 대공황 이후 바이마르 공화국의 상황을 되짚어 보면
늘어가는 실업률과 극단주의자들에 의해 정치적 분열이 심해지며
사람들은 지쳐감과 동시에 이를 해결해줄 강력한 지도자를 원하게 됐고, 이는 단순히 군소 극단주의 정당이었던 나치의 집권으로 이어졌죠
30년 이후 모든 선거가 80% 넘는다고 나오네요
지피티 피셜이라 틀릴수도 있는데 일단 이런 자료 관련한건 지피티가 잘 안 틀려서
쓰니분은 어디서 본건지 출처좀 부탁드려용
저는 위키피디아 자료를 봤습니다
1932년 7월 총선의 경우 70.84%고
1932년 11월 총선의 경우 71.8%,
1933년 3월 총선은 71.6%로 나와 있네요
득표수가 뭉뚱그려지기보단 각 당별로 투표수까지 나와 있기에
정확할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판 위키피디아가 편집과정에 문제가 있었나 봅니다
영문판 위키피디아
독일 역사 통계 데이터베이스
선거 역사 데이터 포털
등등 공신력이 더 확실한 자료에선 지피티자료랑 동일하게 나오네요
지금 독일판 위키피디아 검색해 보니까 그렇게 나오네요
쌍사님 말처럼 위키피디아가 한국어판으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나 봅니다
이 글은 삭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