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어케야댐 개고트 형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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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수생 개허수 통통인디 2-3월에 김기현 아이디어 완강했고, 5월 초까지 기출 분석 했음요
지금은 주1회 실모 풀고 나머지는 4규 풀면서 발상정리 하고 있슴.
4규 오답률은 12문제 당 2-3문제 정도고 실모에서 문풀 속도가 느려서 몇 문제 계속 날림.
100분에서 20분정도 더 잡고 풀면 다 푸는 수준.. 이거 어케야됨 ㄹㅇ 계속 실모 돌리는게 답인가..
수1 수열 스킬이 부족한 느낌이고 실모 보면 지수 로그함수 부분에서 계속 발목잡힘
수2는 대부분 맞고 어려운 실모에서 15번 22번 틀림.
확통이 문젠데 계속 29 30 틀림 이것만 점수 챙겨도 등급 오를 것 같은데.. 진짜 막막하다
그래서 제 질문은요 형님들
1. 6모 끝나고 김범준 스블 수1 발췌독해서 돌리기 어떤가요?
2. 실모 시간 관리 방법 (하프모 풀기?)
3. 확통은 걍 양치기가 답인가요?
이 정도입니다… ㄱㅐ고트 올비 형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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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로그함수는 정형화돼있어서 문제 많이 풀어보면됨
시간관리는 막히면 넘기는것외엔 팁이랄게 딱히..
걍 문풀 부족이엇던건가…
아니 확통 29 30을 틀리면 확통을 한 이유가 없지 않나요
기출도 그래요?
그니까요ㄹㅇ
기출에서도 좀 막히는 느낌인디 수1수2하느라 확통 좀 무시하긴 했어요
그 기출이 개정이후 기출이에요? 아니면 가나형 시절 문제에요?
가나형에서 많이 틀렸고 개정이후로 넘어와서는 좀 덜 틀리는 느낌이에여
양을 쳐서라도 뭔가 경우의 수를 깔끔하게 푸는 방법을 생각해보세요
혹시 경우의 수 풀 때 틀린 거 답지보면 이렇게 깔끔하게 나눈다고??에요 아니면 아 여기서 이 카운트를 놓치고~ 이런 쪽이에요?
전자면 확통이 맞는 선택인지 모르겠고,,,늦었지만 바꾸든 미친 듯이 풀어서 극복하든 둘 중 하나하라고 추천드리고 싶고요. 후자면 풀어서 극복 가능할 거라 생각해요
고트 조언 감사핮니다
확통 무시하고 문제 많이 안풀어서 그랫나봐요
기출 회독 정권 지르기 해볼게요…
고트형님 혹시 확통 추천 문제집 잇으신가요
근데 전 n제 거의 안거드리고 기출+수특 위주로 하기는 했어요
아이디어 좀 깔짝거린게 전부라서,,,문제를 추천할 입장이 아니에요
수열은 진짜 문제만 많이 풀먄 되는디
오늘 수열 8문제 풀어야겟다
1. 수열은 구조 파악 잘하고, 나열 잘하는 것으로 사실 끝나는 단원. 강사 듣는 것도 좋긴 한데, 결국 문제를 많이 풀며 스스로 깨달아야 함.
2. 하프모는 시간이 없거나 애매할 때 푸는 용도이므로 앵간해선 풀모를 하루, 혹은 이틀 걸쳐서 푸는 게 좋아보임.
3. 아까 수열 못한다는 거이서 좀 느꼈는데 수열과 확통은 사실 차이점이 거의 없음. 둘 다 케이스 분류, 이후 나열 or 경우의 수 계산인 만큼 확통 또한 양치기를 하되 무슨 기준으로 왜 이렇게 나눴는 지에 대한 고민이 문제마다 있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