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수학을 못 하는 이유를 알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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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가 어떤 유형의 문제인지 알면 대부분 다 풀 수 있는데,
상황파악이 안돼서 문제를 못품
당연한건가
근데 그게 쉬운 문제에도 적용이 된다는게 문제임
이쥐랄 하고 있음 진짜 ㅋㅋ 병신새끼가
저런 거저주는 문제도 못 먹는게 사람새끼인가
이 문제도 부분합과 일반항 사이의 관계 써먹는 문제인거 몰라서 저런거임.
수열의 합공식 네가지에 없네... 소거형 급수인가? 인접항을 빼기로 어케 구성하지 이지랄 하고 있으니 참...
제가 강의 듣고 복습할 때, 문제 상황을 외우고 푸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가 아닌가 걍 기억에 남는건 당연한 거 아닌가
모르겠음요 뭐가 문제인지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결해야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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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학의 기본은 걀국 소재와 표현법이에요
어쩌한 소재를 어떻게 표현하냐에 따라 문제의 배점과 번호가 바뀌겠져. 쉽게 말해 소재는 내용물 , 표현법은 포장지라고 보시면 되여. 확실하진 않지만 제가 보기에는 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이유는 소재보다는(저 문제의 소재는 보다시피 그리 어렵진 않아요) 표현법에 대한 적응(?)이 부족한 느낌이 들어요. 표현법은 진부할 정도로 많이 쓰인 합과 일반항의 관계이기 때문에
1. 문제 풀이량의 부족
2. 단순히 문제의 답만 내어 실질적인 표현법에 대한 이해 부족
둘 중 하나일 것 같아여
조언 감사합니다.
둘 다 어느정도 영향이 있는 거 같아요.
아이디어 추천
아이디어 이미 했어요 작년에
김기현 선생님이 그런건 좋은 거 같아요.
확실히 어떤 발문에서 어떤 생각을 해야 하는지 딱딱 알려주는
근데 범준쌤이 확실히 신박한 접근 많이 알려주는 거 같아서 범준 쌤 듣고 있어요
수열의 합이 상수항이 없는 이차식인 상황이
24학년도 6평에 똑같은 형태로 더 어렵게 기출된 적이 있어가지고 기출 좀 더 풀어보시면 요런 형태에 바로 반응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기서 어떤 고민까지 했냐면,
일차항이 없어도 되나? 이런 고민까지 해서 ㅋㅋ
경험이 많이 부족한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저문제봣을때 첨에 일케풀엇는데
1. an몰라 bn등차
2. 한번 빼보고 1 넣어볼까?
3. Bn완성됏네 그러면 an아네
여기서 2번 이 안돼서 못풀엇다는거?
ㅇㅇ 2번이 안됨.
a1=2, b1=2라는 조건 쓰려면 저 식이 항등식이니까 양변에 1 대입하는 건 당연한 수순인데
그걸 못함
부분합과 일반항 사이 관계도 못 떠올리고
그냥 상황파악을 개못함...
고수네 역시 대 혜 원
그냥 시그마로 무한개의 합이 뭉쳐있으면 눈에 보기 불편하니까 뭉쳐잇는 합을 풀어줄라고 빼는 행위를 했는데
그냥 개념강의 빨리듣고 문제 많이 ㄱㄱ
그냥 경험부족인듯
개념강의 빨리 들어야지
같이 설대 ㄱㄱ혓 수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