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뭐 어쩌잔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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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하는 애가 있는데
얘가 맨날 뭐를 시키면 안함
막상 대화하다보면 또 막 바뀌겠다고 동기부여 받는데 이게 2일이상 지속이 안됨
당연히 인강은 못듣고
자기 자신의 집중력과 의지력이 개박살남을 인지하는데
개선할 노력을 안한 포기한듯
본인 목표 대학을 엄청가고 싶어하는데 뭐 어쩌자는 거냐
문제는 중3때부터 계속이럼…
횡설수설써서 ㅈㅅㅎ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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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나도 매일 이렇게 위선떤게 아닐까? 내가 정말로 애들에게 친절했나
그럼 그냥 6모 성적으로 충격요법 개 빡세게 주는 게 좋을 듯... 뭐가 되었든 본인이 할 의지가 없으면 백날 해봤자 소용없음 특히나 야구방망이를 들 수 없는 현대사회에서는......
이색히가 2학년이라서 충격요법을 줄만한것도 별로 없음………..
아니 2학년인데 그 ㅈㄹ을 함? 이번 교육과정 개정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집단이 현재 고2들인데??????
ㄹㅇ로 내신성적도 3점 후반인데 지 목표대학은 2점대임…
아니 내년에 못가면 어떻게 하려고 하는거임
국어도 부분적으로 고2처럼 통합될꺼고
수학도 개편되다보니 문제 느낌도 달라질텐데
그리고 통사 통과는 어쩌려는거임...... 수시로 가려고 해도 꾸준히 하면서 최저 맞추려고 해야하고 정시로 가려고 해도 진짜 필사적으로 해야할텐데...... 그냥 할 말이 없네요
제가 더 화나는 거는 지 잘못모르면 걍 포기하면 되는데
지 잘못알고 상담햐줄때 마다 계속 정신차리겠다고 빌어서 포기하는것도 차마 못함…
진짜 하……
그냥 팩트로 개 후드려 패야할 듯... 이게 어쩔 수 없음 말 그대로 천천히 가열되는 냄비 안에 있는거... 당연히 해야하는 건 알지만 말 그대로 지금의 나에게는 그 위협이 보이지 않으니 당장의 유희를 즐기는거임... 다른 때였으면 한 번 데이고 다시 할 기회라도 있지 앞에 뭐 하나 붙잡을 것도 없는데 그렇게 계속 님 희망고문 하는거잖아요. 그냥 날 한 번 잡고 끝을 보자 해야할 듯...... 그 외에는 답이 없어보여요
어쩔수없음 대학못가는거죠뭐
나중에 학력이 중요한 직업이 하고싶어지면 삼수한다고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