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뭐 어쩌잔 말이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262737
멘토링하는 애가 있는데
얘가 맨날 뭐를 시키면 안함
막상 대화하다보면 또 막 바뀌겠다고 동기부여 받는데 이게 2일이상 지속이 안됨
당연히 인강은 못듣고
자기 자신의 집중력과 의지력이 개박살남을 인지하는데
개선할 노력을 안한 포기한듯
본인 목표 대학을 엄청가고 싶어하는데 뭐 어쩌자는 거냐
문제는 중3때부터 계속이럼…
횡설수설써서 ㅈㅅㅎㄴㄷ….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무물보 받음 10
유익한 질문이 오길 머 알지도 못하겠지만
-
오래도 걸린다 참
-
술깨는법좀 19
나술마신거들키명안되는데ㅠㅠㅠ
-
작년에 6모 33543받고 독재 들어갔는데
-
오늘 왜 사람 많음 12
뭔 날인가
-
으흐흐
-
몇년전에는 이시간 조회수 50 100은 걍찍혔는데
-
ㅠㅠ 저능한데다 잠만 ㅈㄴ 많아서 걍 에휴
-
아이돌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오는 7월 28일 현역 입대해 육군...
-
얌기 폼 미쳤군 0
역시얌기누나입니다누나
-
쎈은 고트 맞는듯 수험생때는 당연히 아니지만 각 과목 처음 배울때 숙련도 쌓을...
-
지금부터 5
반수생인데 지금 올3이라고 가정했을때 지금부터 진짜 죽을듯이 하면 의대 가능할까요?
-
찾아보니까 마이크 누르라는데 어딘지 모르겠어요...?
-
과거 상태가 많이 안 좋았었음 나랑 친하지도 않운 상태에서 자신의 모든 과거를...
-
그러게요 저딴걸 누가삼
-
19명 후기 남겨라 덕코도 줘라
-
EZ Meh Uhhhh Heh ......???????????????? ......
-
ㅜㅜ
-
여수 볼거많나
-
ㅇㅈ달림 9
대충 2-3분뒤에 지움
-
학원에서 애들이 9
대통령 누가 될거 같냐고 묻길래 그냥 당당하게 그건 지나가던 개도 안다고 말함
-
진급택배 택꾸중 •••
-
갑종님꺼 품 5
틀렷으면 번지점프 뛸꺼임
-
이건뭐사는사람이있긴함? 16
뭔생각으로이렇게파는거지
-
남자 심리 좀 41
내가 취해서 대학가면 나보다 이쁜 여자 만나지 말라고 하면서 우니까 웃으면서 이쁜...
-
기습인증 4
ㄹㅇ기습
-
언제 17
자지
-
씨뮬 사설 이투스 종로 모의고사 모음집인데 17000원에 11회분이라 가성비 좋음...
-
너 4
너무 숭해~~ 물론 내가 제일 숭해~~
-
잇올 좋나요? 갈건 아닌데 걍 궁금해서
-
이번주까지만 놀고..
-
날 저평가해줘 9
-
브크들을까 혼자 기출 팔까 고민되넴
-
수능운좋게잘봐도 4
머가리가개똥이라학부공부를따라가질못함
-
본인 3수생인데 07애들한테 배척당하는거아니게찌....
-
밸류업을 할 시간이군
-
최근 기출들을 풀면서 평가원의 퍼즐에는 지름길이 있는 것 같아서 글 올려봄 경우의...
-
40 50빼고는 이재명비호감 존나 높은거같은데 지지율 45퍼가 어캐나오는거지
-
이제부터 열심히해서 저 벌점 다 지운다
-
딸치잠 8
줄임말임
-
. 4
님들아 잘자셈
-
국어 강사 고민 0
지금 올오카듣고 있고 매월승리도 있는데 정석민강의 한번들어봤는데 뭔가 제가추구하는...
-
독재학원 원장님한테도 김범준 듣는다니까 현우진은 좀 그렇지? 이러셧는데 현우진 풀이...
-
20...
-
안녕히
-
최근에 알게 된 앱인데 Retro라고 사진 기반 SNS인데 매일매일 일지 기록하기...
-
ㅇㅇ
그럼 그냥 6모 성적으로 충격요법 개 빡세게 주는 게 좋을 듯... 뭐가 되었든 본인이 할 의지가 없으면 백날 해봤자 소용없음 특히나 야구방망이를 들 수 없는 현대사회에서는......
이색히가 2학년이라서 충격요법을 줄만한것도 별로 없음………..
아니 2학년인데 그 ㅈㄹ을 함? 이번 교육과정 개정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집단이 현재 고2들인데??????
ㄹㅇ로 내신성적도 3점 후반인데 지 목표대학은 2점대임…
아니 내년에 못가면 어떻게 하려고 하는거임
국어도 부분적으로 고2처럼 통합될꺼고
수학도 개편되다보니 문제 느낌도 달라질텐데
그리고 통사 통과는 어쩌려는거임...... 수시로 가려고 해도 꾸준히 하면서 최저 맞추려고 해야하고 정시로 가려고 해도 진짜 필사적으로 해야할텐데...... 그냥 할 말이 없네요
제가 더 화나는 거는 지 잘못모르면 걍 포기하면 되는데
지 잘못알고 상담햐줄때 마다 계속 정신차리겠다고 빌어서 포기하는것도 차마 못함…
진짜 하……
그냥 팩트로 개 후드려 패야할 듯... 이게 어쩔 수 없음 말 그대로 천천히 가열되는 냄비 안에 있는거... 당연히 해야하는 건 알지만 말 그대로 지금의 나에게는 그 위협이 보이지 않으니 당장의 유희를 즐기는거임... 다른 때였으면 한 번 데이고 다시 할 기회라도 있지 앞에 뭐 하나 붙잡을 것도 없는데 그렇게 계속 님 희망고문 하는거잖아요. 그냥 날 한 번 잡고 끝을 보자 해야할 듯...... 그 외에는 답이 없어보여요
어쩔수없음 대학못가는거죠뭐
나중에 학력이 중요한 직업이 하고싶어지면 삼수한다고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