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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고민되네 16
정병훈 일단 듣긴 할건데 이게 노베는 아니니깐 뭘 들어야하나 공통쪽은 김범준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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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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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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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ㄹㄱㅅ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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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에 잠 8
그냥 오늘은 여까지 하자. 공부는 많이 모댓지만 좀 많이 뭘 하긴햇으니깐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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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얘랑 그냥 살았었는데 근데 기조가 너무 나한테 취약함 급수 하나로도 개가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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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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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6모끝나면 8
기하 드리블 해야징 도움이 될꺼같단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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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안봤더니 바로바로 안나오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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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est pleasure.. When you break his 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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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함 6
그것도 ㅈ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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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n제는 2에서 1로 가려고 푸는거 같음
4수해서 중대갔구나
불쌍하다 한심하다 대단하다 평범하다 중엔 뭘까
비범하다
아무생각없음
그러니까 걱정없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뭐든
취업에도 문제없을까요..ㅋㅋ 대학가서 친구사귀는것도글코
취업에 문제가 아예 없다곤 못할거같음
친구사귀는건 님이 의지만 있음 상관없음
난 고생했겠다란 생각밖에 없음
아무생각안듬
아예초면이거나 아예 친하거나 둘다?
예 저희는 04 형님이랑 일하다가 온 형님 있는데 그형들 오히려 멋짐요
알빠노
대학 잘가거싶은 이유중 간판적인게 커서 중요하긴함 대학가면 몇수인지끼지 같이 간판에 붙는감은 잇으니까
남들은 그렇게 님한테 관심이 없음
대학가서 연애 많이할수있나 그럼 ㅋㅋㅋㅋ 그나이로
아무 상관 없음 ㅇ
여자사수면 현역 남자 2학년이랑 동갑인데 뭐
오 주위에 사수생 이상 여자분 본적있우심?
성대에서 4수이상 자체를 본적이 없긴함
삼수 여자는 봄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건좀 삼수생은 어케지냄..?
군필 25살 형도 봤는데
애들이랑 잘 놀았음 걍 나이가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 성격이 중요하지
이대 안갔다고 남미새라고 욕먹음 ㅅㄱ
재수 이상 해본 사람들은 멘탈 좋다고 생각할듯 N수 안해봤으면 별 감정 안들겠지만
그나마 나이가 관심의 대상이지, 4수한 건 아무관심없음
더욱 그게 조롱이 되지는 않죠
나이 그정도면 대학가서 연애하고 놀고할때 지장없나 성격 잘나지않았단 가정하에
최소한 외모보다 덜 중요해요
4수해서 중앙대못가는것보다는 중앙대를 가는게낫지
삼수하고 국숭세단이랑 사수하고 중경이 둘중에 그럼 후자가낫나
이건 닥후라고 생각함
오...
제기준으로는 후자인데 본인이 하고싶은게 뭔지가 제일 중요할 것 같네요 사수가 하고싶은거면 찐막으로 하시죠
진지하게 닥전이요
왜죠
후자는 가능성이라
야이국노야
진짜 카리나닮음?
네
?? 네 뭐죠
카리나 어그로임요
진짜 아무생각안들듯여
4수생이 님한테 사귀자해도요?
관심 없음
이쁘면 아무생각도 안가짐
안이뻐서 ㅈ됨
엄..
닉이... 연대 오시죠
요즘 여자들 그냥 휴학 많이들 하던데 그런거 감안하면 별거 아닌듯
걍 존나 솔직히 말하면 나이보다 얼굴이 중요
얼굴평범이면?
ㅋㅋㅋㅋ
주변에선 내려치기 ㅈㄴ할거임 사람들이 남 잘되는꼴을 못봄 원래
미친새끼데스네
진짜 아무생각 없는데
수험생활 고생 많이했다 이거밖에..
4수한거 안중요함 중대간거 안중요함 예쁘고 착한것은 중요함 ㅇㅇ..
진짜개조또상관없음
냥대에 3수 4수 5수 널렸는데 거기도 똑같겠죠 뭐
첨엔 존댓말 하다가도 반말하면서 그냥 또래 대하듯 함
중대에는 없는데 왜 냥대에는 많나요?
급간차?
4수든 5수든 뭔상관임 ㅋㅋ 외모, 성격이 중요하지
흔하진 않은것같은데 그렇다고 부정적인 생각이 들진않음
아무도 상관 안 함..
중대보다 아래대학이지만 비슷한 경험해본 바론
본인의 자존감이 어떠한지가 제일 중요한듯요..
전 자존감이 낮았어서 ‘4수+00대’이게 몇년을 절 갉아먹었어요
+
입시 결과가 안좋았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무탈하게 흘러가는 인생에 미련이 생겨서 취업만큼은 20대 중반에 했는데요,
또래여자들이랑 비슷한 삶의속도로 가려면 대학 입학하자마자 취업준비 들어가야 되더라구요ㅠ
알빠노 그냥 본인만 결함 없으면 돼요
님아...... 진짜 1도 상관없어요 성대에서 삼수 생각보다 많이 봤고 편입한 사람들도 엄청 많았고 사수도 아주 가끔 보이는데 나이 들으면 그냥 그렇구나~ 싶어요.. 제 지인은 6수해서 지방대 갔지만 성격이 워낙 좋고 잘 어울려서 과대도 하고 학교생활 잘하고 있데요? 근데 님은 4수해서 중앙대라는 좋은 학교 가게 되면 그게 자랑스럽고 대단한 거지 당당하지 않을 이유가 뭐가 있나요?
위축되지 마세요 저도 이 나이 먹고 수능 다시 준비하면서 현타도 오고 여러모로 걱정도 되지만 남의 시선 생각할 시간에 문제 하나 더 푸는 게 낫다고 생각하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결국 님 인생 주인공은 님 자기 자신이에요 설령 남들이 뭐라 시부리던 님만 행복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Who ca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