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더 이상 느끼지 못할 것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260114
따뜻한 햇살
새의 지저귐
적당히 시원한 바람
기타 내가 좋아했던 모든 것들
고통과의 작별은 필연적으로
내가 좋아했던 모든 것과의 작별을 의미하는구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올해 초인가 오르비에서 사탐런 가이드 짤 봤는데 찾아주실 분 2
이다지쌤 매출을 올려주고 싶다→동사 세계사 개웃겼는데 안 보이네 ㅠㅅㅠ
-
겁도없이난… 0
-
지금 조정식 괜찮아 문장 듣고있는데 괜찮아서 믿어봐 문장편까지 들을 예정임요 근데...
-
교습비 다해서 얼마임? 53만원 나와있는거 그대로임?
-
오늘 팬티 젖은거 ㅇㅈ 15
오늘 점심임 맛점
-
화1 다니던 학원이 인원수 부족으로 폐강당해서 옮기려는데 3
강준호쌤 괜찮나요… 학평/수능 쳐보면 2등급정도 뜨는데.. 지금 혹시 현강 듣고계신...
-
25시행 중1,고1 국어 시험지 현금 만 오천원 제공(선착순), 고1,2,3 내신 수능 분석 문제 배포 0
안녕하세요 나무아카데미입니다. 현재 25시행 중1, 고1 국어 시험지를 모집하고...
-
[속보] 이재명 아들, 성희롱 벌금 500만원…국힘 "이재명, 여성인권 표팔이 그만" 1
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첫째 아들 이 모 씨가 상습도박, 성적...
-
https://orbi.kr/00071877183 - 제 소개입니다....
-
혹시 “데카르트에 따르면 동물은 쾌락이나 고통을 느낄 수 없으므로 감정이 없다”...
안된다
노을 질 때 나가면
적당히 시원한 바람 따스한 햇빛 그림같은 하늘 아이들의 소리 새의 지저귐
모든게 좋아요
뭐 어쩔수있겠냐
삶이 너 뒤져 하면
순응하는게 맞을지도
꾸역꾸역 살아야죠 아직 젊잖아
군지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