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더 이상 느끼지 못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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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
새의 지저귐
적당히 시원한 바람
기타 내가 좋아했던 모든 것들
고통과의 작별은 필연적으로
내가 좋아했던 모든 것과의 작별을 의미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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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게 최고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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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이 써 내려가 보겠음 당시 나는 재수로 24수능을 봤으나 약간의 등급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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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 롤백 황금돼지띠 -> 아웃라이어들 많아짐 24 25 의반들 ㄹㅇ 총체적 난국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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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풀어봐야할 문제들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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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커리는 코동욱쌤 커리 타고있긴 한데 문학이 저랑 너무 안 맞아서..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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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간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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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노베인데 지금 자이스토리 독해 기본부터 시작해도 안늦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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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같은곳임??? 아님 재종같은곳인가요??? 막 메가스터디 스타 강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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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보신 분들 텀을 어느정도 두셨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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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제미나이는 비교적 금방금방 알아듣는 거 같음. 사실 별 차이 없는데 내가 특이하게 느낀 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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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이고 6모 2등ㄷ급은 뜨겟죠…???? 찍맞없슴다 다공통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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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투표 하세요 2
사전투표를 믿지마 기호 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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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용 4
1360134 827545 1035153 1081585 128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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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화생명 (LCK) 팬분들의 마음을 이해했습니다 0
젠장 이렇게 당하고서야 깨달아갑니다..
안된다
노을 질 때 나가면
적당히 시원한 바람 따스한 햇빛 그림같은 하늘 아이들의 소리 새의 지저귐
모든게 좋아요
뭐 어쩔수있겠냐
삶이 너 뒤져 하면
순응하는게 맞을지도
꾸역꾸역 살아야죠 아직 젊잖아
군지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