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린몽 [1037202]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5-05-28 14:49:45
조회수 286

이제 더 이상 느끼지 못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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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

새의 지저귐

적당히 시원한 바람


기타 내가 좋아했던 모든 것들 


고통과의 작별은 필연적으로

내가 좋아했던 모든 것과의 작별을 의미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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