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성범죄 가치관 묻는 게 왜 문제..고소·고발 무고로 맞대응"
2025-05-28 11:03:53 원문 2025-05-28 11:02 조회수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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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날 3차 TV토론에서 여성의 신체와 관련해 노골적 언급을 했다는 이유로 시민단체 등에 고발된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28일 "정치적인 고소고발을 남용하는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무고로 맞대응하겠다"고 반박했다.
이 후보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리고 "대선 후보의 성범죄에 대한 기준과 가치관을 묻는 것이 왜 문제인지도 모르겠다"며 이처럼 밝혔다.
이 후보는 "어제 여성의 신체에 엽기적인 위해를 가하겠다는 인터넷 게시글을 쓰는 사람을 권영국 후보와 이재명 후보가 각각 어떻게 판단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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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밀고 가는걸로 택했네
저 발언은 김문수 띄워주긴데...
대선후보의 성범죄적 가치관을 물어서 문제가 되는 게 아니지
1. 공식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사실
2. 왜 했는지보다 그런 발언을 "후보자토론회에서 했다"는 게 중요: 결과적으로 유권자들에게 보여진 건 이재명 아들의 댓글이 아니라 이준석의 발언인데
3. 민주당의 내로남불을 지적하고 싶었다면 다른 사례는 얼마든지 있음
4. 여성혐오에 관한 담론은 2차 토론회에서 이미 했잖아. 그걸 왜 또 끌고 오는지. 다른 후보가 그런다고 이준석까지 그러면 안되지;;
사실 이준석의 의도는 분명하지만 이준석의 말에는 특정성이 없어서 검증 필요성이 없음 다만 누가 답변을 안하는 덕분에 유추가 더 확실해졌지
토론회는 이미 누가 답변을 ㅈ같이 해서 의미가 퇴색된지 오래라 뭔말을 해도 상관은 없다고 봄
물론 이준석이 잘했다는건 아님. 남녀노소 다 보는 토론회에서 굳이 저랬어야 싶지만 토론회에 대한 관심도를 고려해보면 이외의 방법으로 거론하는것보다 확실한 방법이기에 선택했다고 봄
근데 이준석만 비난 받아야할게 아니라 이미 검증되어있는 사실도 여럿 있는 그 일가족도 비판받아야 마땅한데 바람 난 사람보다 바람 났다는 걸 알려준 사람을 욕하듯 이준석만 욕하는건 더 큰 문제라고 봄
걍 지금 상황보면 그쪽 지지하는 인간들은
거의 종교같음 ㅇㅇ
맛갔음 짱구도 못 말림